[단독]'썰전' 여자판 론칭.. 온스타일 7월 첫방 [새창]

굳이 '여자버전'을 강조하는거 보니까 어떤 주제들을 들고 나올지 너무 뻔해지는데..

4820 2017-05-26 12:23:48 9

소방관들 빵셔틀 시키는 한 신고자 [새창]

실제로 돈을 물리지는 않더라도 요금 산정 기준을 마련할 필요는 있을거.
인건비와 장비사용료와 소방서 운영비같은거 다 포함해서.
그래서 악의적으로 허위출동시키고 그러는 사람들에게 만이라도 요금 내라고 해야함.
실제 꼭 필요해서 부른 경우에는 심사평가원 같은곳 통해서 정부에서 요금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하면 됨.

4819 2017-05-26 02:46:56 104

플스 수장당한 유부남 엔딩 [새창]

?? 엔딩이라기엔..
그 집의 문제는 플스가 아니라 게임 문제로 인한 부부간의 불화인데..
집에 플스가 다시 생기는건 엔딩이 아니라 시즌2의 시작이겠죠.
어떤식으로든 부부간에 육아와 집안일과 개인휴식 시간을 명확히 합의를 봐서
게임을 할수 있는 시간을 제대로 확보를 해야 엔딩이라고 할수 있을듯.

4818 2017-05-25 19:19:44 36

혼밥하려다 상처받음 [새창]

그런건 1500 원짜리 김밥일 경우는 그럴수도 있다고 봄.
근데 본문의 경우는 4천원짜리..

4817 2017-05-25 17:45:54 0

수류탄의 위력 [새창]

특수효과 넣는 비용보다 그냥 진짜 수류탄을 써서 찍는게 더 싸다는 이유로 저런 시도를 한건가..

4816 2017-05-25 17:43:53 0

[새창]

그런건 일단 그 회사 가서 몇달쯤 일 해보면서 파악해보시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설령 지금 거기를 안가고 글쓴분이 원하는 다른 분야의 회사에 입사 하게 되더라도
그때가서 세부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지는 업무나, 업무량이나, 회사 분위기 등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지옥같은 회사가 될수도 있는건데..
반대로 지금 가게된 그 회사도 막상 가서 일하다보면 글쓴분과 아주 잘 맞을수도 있구요.

이런건 지금은 모르는거니까, 일단 가서 몇달 일해보고 생각하시는게 더 맞지 싶습니다.

4815 2017-05-25 17:36:46 0

[익명]면접 볼때마다 너무열받는 질문 [새창]

맞음. 특히 저런 질문에 솔직하게 나중에 어떤걸 해보고 싶다고 얘기를 하면,
회사에서는 오래 일할사람 찾는다면서 탈락시킴 ㅋㅋㅋㅋㅋㅋ

미친.. 내가 다른 꿈이 없다고 하면 평생직장 시켜줄건가.
어차피 5년 10년 지나고나면 이직하든가 다른일 찾을거는 면접보는 지들도 마찬가지면서.

4814 2017-05-25 17:34:19 0

[새창]

나눠지는건 맞는데, 그게 1/n은 아니예요.
배우자와 자식들에게 각각 일정 최소비율 보장되는게 있고..
그 외의 나머지는 합의가 잘 안되면 결국 법정까지 가서 자기 몫을 찾아야 하죠.

4813 2017-05-25 16:19:53 4

[새창]

근데 매뉴얼상에 아이스라떼 제조법에 각 재료들의 정량이 딱 정해져 있는거면,
그래서 그 매뉴얼대로 그대로 만들면서 거기서 얼음만 빼고 준거라면 그걸 잘못했다고 할수는 없겠죠.
서비스로 재료들을 조금씩 더 써서 양을 맞춰줬다면 더 좋은 서비스이긴 했겠지만.. 그렇게 안했다고 욕먹을건 아니지 않나 싶음.

4812 2017-05-25 02:50:55 1

??? 오공반달 겁나 쎄네요?? [새창]

휘몰이만 안꺼트리게 주의하면..ㅋㅋ
오공셋은 특히 현인이랑 같이 입을수 있어서 좋은거같애요.
오공현인반달에 인검들고 일균에서 정예만 따먹으면서 다니면 죽숨파밍에 최고인듯..

4811 2017-05-24 17:30:10 12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궁금한게 있는데.. 여군들도 있잖아요.
그럼 양쪽 다 군인인 이성간의 성관계도 군형법에 걸리는건가요?

군인 이성들 간에도 군형법이 똑같이 걸리는거라면 성소수자 차별과 전혀 관련없는 법인거고..
아니라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맞겠네요.

4810 2017-05-24 17:19:58 2

초등생이 장난으로 음식 잔뜩 주문 [새창]

관건은 얼마나 시켰는지 겠지.
정말 중요한건데 저 기사엔 그 애가 얼마나 시킨건지가 안나와있네.

보통 서너명 정도가 먹을 분량정도 까지는 일상적인 주문인거니까 따로 부모에게 확인 안해보고 그냥 만들어도 되는거고.
그게 아니고 애가 막 20인분씩 시키고 그런거면 상식적으로 부모에게 직접 확인을 해봤어야 맞는거고.

이 두번째 경우에도 카페측이 부모에게 직접 확인 안해봐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어찌 하나 모르겠네.
회사에서 똑같이 한건의 발주가 들어와도, 그 금액이 평상시보다 많이 크면 착수하기 전에 두번 세번 확인해보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아랫사람이 일처리를 그렇게 명확하게 안했다가 나중가서 문제생기면 "이게 왜 제잘못입니까. 주문 잘못한 상대업체 잘못 아닙니까" 그러면
바로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할 사람들이, 왜 본문 사례에서는 딴소리를 하는건지.

4809 2017-05-24 15:31:00 180

[새창]

게임을 안해본 사람들이 게임중독이니 뭐니 하니까 웃기는거..
모든 취미생활이 다 과몰입으로 현실생활에 지장을 주면 문제인거는 공통적인거.
게임 없던 시절엔 만화방 가서 살고 당구장 가서 살고 그랬던거고..
그게 지금 세대에 와서는 게임이 되었을 뿐.

근데도 저런 부모들은 게임이 나빠서 착한 딸을 저렇게 만들었다 그러겠지.
이세상에 게임이 없었다고 해서 저 딸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했을까?
게임이 아닌 뭔가 다른거에 빠져서 살고있겠지.

문제의 진짜 원인을 생각해보는거는 귀찮고, 그냥 만만한게 게임이니까 게임 탓만 하면 되는거지 뭐.
자기가 자식교육 잘못한걸 다 게임에 덮어씌울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게임이 있어서 참 다행이네.

4808 2017-05-24 01:04:15 6

[새창]

다른 부분이 화장으로 달라지는건 다 이해 가는데..
저 코는 아무리 봐도 화장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부터 다른사람 코인거 같은데.

4807 2017-05-23 20:28:11 4

갠적으로 이번편 양세형 좀 별로였던점 [새창]

띄엄띄엄 보신듯.
양세형만 그런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