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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6 2017-05-30 13:23:03 93
가족들이 보는곳에서 자살한 아들.. [새창]
2017/05/30 10:02:01
뭐 딱봐도 알겠지만..
첨부터 저 가족회의의 주제는 "A군의 성적 하락" 이었을테고.
그걸 나중가서 좋은 말로 포장하려고 한게 "가족의 행복" 인거죠.
4835 2017-05-29 23:02:49 13
우주에서의 익사 [새창]
2017/05/29 09:19:50
교신을 하면서 관제센터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는게 놀라움.
물방울이 보인 순간에 그게 뭔지를 따지기에 앞서서, 일단 바로 우주선으로 돌아가야 했던게 아닌가..
긴급한 순간에는 현장에서의 판단이 원격에서의 통제보다 우선하는게 맞을거같은데.
4833 2017-05-29 13:47:40 7
이언주 불륜설에 대한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반응 [새창]
2017/05/28 20:15:34
ㅋㅋ 저 바보들..
니들은 가만 있는게 이언주 도와주는거야 요것들아.
법적으로 가면 저게 허위사실유포냐 아니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냐를 가지고 갑론을박 하는게 신문들 사회면에 올라올텐데.
그 양쪽중에 어느쪽이든간에 어쨌든 본질은 이언주의 불륜스토리야. 얼만큼 막장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니까 이언주 입장에서는 저걸 가지고 법적으로 가면 좋을게 하나도 없다. 오히려 그런식으로 이슈화 되지 않도록 조용히 지나가고 싶어서 기사나 안나오게 잘 입막음 하는게 최선이지.
4832 2017-05-28 17:28:57 0
반어법을 배운 사장님.jpg [새창]
2017/05/28 16:00:39
어디서 사온 면이 아니라, 가게에서 사장님 손으로 직접 기계를 돌려서 뽑은 면이라는 얘기일듯.
4831 2017-05-28 16:50:18 105
[새창]
8살 연상.. 사귄지 한달만에 결혼얘기..

글쓴분이 원하는 1~4를 종합해서 보면.
결국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되, 살림만 하나로 합치자 하는거가 되는데요.
사실 그렇게 놓고봤을때 결혼생활에 대해서 글쓴분과 맞는 가치관을 가진 남자라면,
애초에 결혼을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 결혼생활이, 결혼 안하고 그냥 동거 정도만 하는거랑 별로 다를게 없거든요.

근데 상대방이 사귄지 한달만에 결혼얘기부터 꺼내는 사람인걸 보면..
결혼생활에 대해서 글쓴분 생각과 잘 맞는사람일 가능성은 좀 적을거 같습니다.
만약 정말로 결혼생활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설령 당장은 오케이 해서 결혼하더라도 결혼 후에는 말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꼭 명심하시기를..
4830 2017-05-28 16:38:04 53
[새창]
자기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일을 부모에게 상담하는거도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고,
그걸 가지고 자기 아들 여친에게 전화하는 부모도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네요.

이렇게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이랑은 애초에 안엮이는게 좋아요.
나까지 이상해지고 싶은게 아니면..
4829 2017-05-28 02:33:48 150
내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전까지 왜 모솔이었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5/22 19:27:21
개인적으로 "왜 모솔이었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들으려면 30대 중반은 넘어야 한다고 봅니다..
4828 2017-05-28 02:32:02 1
자바 객체개념을 좀더 알고싶은데 연애시뮬레이션 오픈소스같은건 없나요..? [새창]
2017/05/27 12:42:38
이 분은 자기가 원하는 여자친구를 직접 만들고 싶으신거군요.
4827 2017-05-28 02:29:21 0
컴공과 학생으로서 뭘더 공부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7/05/26 17:43:59
언어 자체는 언제가 됐든 필요한게 생기면 그때 필요한걸 배워서 쓰면 됩니다.
나중가서 정작 어느분야에 가서 어떤걸 하게될지도 정하지 않은상태에서는,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배워봐야 뻘짓이 될 확률이 높겠죠.
그보다는 뭔가 해보고 싶은거 하나를 잡아서, 그걸 해보면서 관련된것들을 공부하는게 가장 중요할듯.
4826 2017-05-28 02:25:48 0
[새창]
가상머신 지우실거면 vdi 파일은 그냥 지우시면 되는건데. 왜 resize를 하시는건지..
파일 다 제대로 지워버린게 맞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VirtualBox 쓰시는거면,
파일 - 가상 미디어 관리자 - 하드 디스크
로 들어가셔서 vdi 파일이 남아있지 않은지 한번 보세요.
4825 2017-05-26 23:21:17 14
열공해도......성적안나오는 사례......jpg [새창]
2017/05/26 20:05:46
정말 그냥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외워도 이해와 응용이 안따라준다면
그걸 외울 시간에 차라리 문제들과 그에대한 답과 해설같은걸 외우는게 나았을듯.

사실 문제내는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시중에 있는 문제집은 다 씹어먹었다 하는 정도면
응용력이고 뭐고 그런거 상관없이 최소 10% 안에는 들수밖에 없음. 이건 진짜 장담함.
4824 2017-05-26 22:18:20 73
런닝머신.....최신 트렌드.....gif [새창]
2017/05/26 22:10:53
수영장 한구석에 설치하면 훨씬 싸게 될거같은데..
4823 2017-05-26 19:25:17 0
결혼준비 끝내고 나니 친정엄마 눈물바람 때문에 맘 아파요... [새창]
2017/05/25 09:27:59
ㅋ 신혼집도 가까우시면 어차피 맨날 뵐수 있겠군요.
애 낳고나면 맨날 찾아가서 애좀 봐달라고 하고 그러시면 귀찮아 하시면서도 좋아하시겠다..
4822 2017-05-26 15:32:41 0
소방관들 빵셔틀 시키는 한 신고자 [새창]
2017/05/23 20:14:14
119도 출동이 가능해야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소방관들이 무슨 등산 전문가도 아닌데.. 동네 뒷산도 아니고 한라산을;;;;;
구조장비 들고 몇시간씩 산을 걸어서 올라가는건 정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일이 아니면 안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그러고 있을 시간에 다른곳에 정말 위급한 사람 생기면 그 올라가던 소방관들이 도로 걸어 내려오기도 오래걸리겠고...
여러모로 119에 불합리한걸 요구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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