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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낭만우히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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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wedlock_7695
    작성자 : 낭만우히리
    추천 : 11
    조회수 : 1461
    IP : 222.120.***.91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7/04/04 01:22:22
    http://todayhumor.com/?wedlock_7695 모바일
    결혼의 의미. 결혼생활의 머나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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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단 둘이 낫다.
    결혼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등등 결혼에 대한 말들이 많죠?

    결혼.
    삶이라는 기나긴, 머나먼 여정에서-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

    그렇죠. 
    홀로 긴 삶의 여정을 걷기엔 너무 외롭겠죠..?
    그렇다고 같이 걷는다고 덜 외로울까요?ㅎㅎㅎㅎㅎ


    여..정.... 뜬금 이 단어에 꽃혀서,
    '여정'의 사전적 의미를 한번 찾아보다 보니-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이란 뜻도 있고
    여행할 때 느끼게 되는 외로움이나 시름따위의 감정,
    마음을 가다듬고 성의껏 힘씀

    그리고, 아직 술이 덜깬 상태란 뜻도 있네요!ㅎㅎㅎㅎㅎ

    (한자는 다 달라요!)



    사실 저는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3월)
    제 삶에서 가장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만났습니다.

    원가족과 관련된 일인데요,
    그 내용을 다 쓰기엔 마음도 아프고 또 굳이 드러내고싶지 않아 쓰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런 일들 가운데,
    전 너무나 슬펐고요. 또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졌고요.
    또 분노도 일어났구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전 올해 결혼 5년차이자, 사랑스런 4세 딸의 엄마입니다.

    그런 상황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전 그냥 남편의 따뜻한 말 몇마디.
    아니 말하지 않아도 그냥 한번만 안아줬으면하는 기대들이
    얼마나 큰 욕심인지 깨닫는 허탈함도 동시에 느껴야했지요.


    그 와 중에,
    얼마전 시어머니와 남편의 통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네, 잘한 행동이 아니란거 알지만..
    어차피 갈기갈기 찢긴 저로썬 거릴낄게 없다싶었습니다.
    또한 남편의 진심이 궁금했어요-)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마음은 나누었다 생각한 시어머니.와 남편의
    저의 험담과 제 친정어머니에 대한 욕을 듣게 되었어요.

    그 30분간의 내용이,
    처음에 벌벌떨리기도 한편 웃음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어른이 무섭지 않은 저.
    아니, 어른이라해도 해야할 말을 하는 저.
    시어머니께선 이미 오래전 제게 마음의 문을 닫고,
    결혼즈음부터 제게 쌓이신걸 폭발하며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각색된 내용 포함입니다-)
    남편은 허허 거리며 그 얘길 듣고요.
    막판즈음 "그래도 너한텐 잘하니깐 그냥 잘 살아"란 식의 시어머니의 말에, 
    "뭐 나도 내 애 잘 키우니깐 그냥 견디는거지.."란 식으로 응하더라구요.


    그 날 1시간 반 잤나?
    하루종일 부들부들, 왈칵, 체념, 왈칵-
    남편 퇴근 후 양해를 구한 뒤 2시간 자고난 뒤,
    남편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이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고(아이가 아빠쪽으롲가서 데리고오려다 같이 그 곳에서 놀다가)
    남편 또한 제 허술한 흔적남김에(플레이가 돌아갔다하는데, 제 생각엔 그 음성파일이 저장되어 있는걸 본거 같아요) 이미 눈치 채고 있었구요.

    결론은,
    어머님과 안보고 살고(어머님도 통화상 그걸 원하시고)
    각자 자기부모에게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으니 아이의 아빠.엄마로 살기로 했구요.


    쿨한 척은 다해놓고선,
    다음날 설거지하다가-
    아이 혼자 돌아다니는데 벌러덩 누워있는 남편을 보니
    울화통이 치밀더라구요.

    시어머니보다 더 괘씸한 사람.
    아무리 본인 어머니 화풀이 들어준다지만,
    하나뿐인 자기아내 깔아뭉게도 허허.거리기만 하던 남자.
    뭐? 애 때문에??? 애 잘키우니깐?????


    헤어지자고.
    나 너랑은 못살겠다고.
    니 얼굴 보면서 살다보면 나 치밀어오를거 같다고.

    그랬더니
    그거 엿들은게 잘못되었다고.
    뒤에서 무슨소릴 못하냡니다.

    그러다 어물쪙 얘기가 새서 그냥 끝이 났고.
    다음날, 다다음날 남편 오프데이라 같이 바람도 쐬고,
    아이 데리고 동네 새로 생긴 대형키즈카페도 갔고,
    겉으론 평화롭지만,
    각자 속은 어떨지 모르는 쇼윈도부부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 한일이 있다면,
    딸 아이를 낳고 기르고 있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 그 것이 내 마음과 발목(?)을 잡고 있다니..
    참...


    남편은 성실합니다.
    또한 어른스럽습니다.
    결혼 전, 그의 듬직함이 너무 좋았고,
    그와 함께한다면 내 삶이 안정될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그는 무심합니다.
    그치만 여전히 성실합니다.
    감정이 없습니다. 무딥니다. 내 삶은 그와 함께하며 계속 더 휘청이고 출렁입니다. 

    그렇다면,
    난 당신에게 어떤 사람일까?
    정말 단지 당신 애를 낳고 키우는.
    그래도 '잘'이라고 인정(?)해줘서 다행이네.....

    내가 그렇게도 형편없었을까?


    시부모님.

    이제 시부모님 얘긴 더이상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행동들은 이제 더이상 내게 아무 영향력도 끼치지 못합니다.
    그냥 이제 더이상 어리석고 소모적인 일로 더 제 삶을 갉아먹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면 아닌 겁니다.이제 정말.
    이제 방에서 담배태우는 시아버지의 담배연기에 내 딸이 뛰어가는 모습을 제가 안보면 되는겁니다. 
    시어머니의 시도때도없이 "야! 야"거리는 전화목소리 안들으면 그만입니다. 
    말로만 딸이라고 그러시고...
    생신 전, 여행 가시기 전에만 다정히 나 찾으시고....
    형식적으로만 '맏며느리 맏며느리..'

    그 모든게 나야말로 가증스럽고, 또 가증스럽네요!
    자식 잃은 어미에게(어쩌보니 원가족관련 내용이!;;;;) '년'자 붙여가며 가증스럽다구요????
    이제보니 왜 댁의 아드님이 그리 감정이 없는지 알 것도 같네요.


    여튼, 됐고!!!!!!!


    문제는,
    내게 중요한 문제는

    나의 가정입니다.

    나, 남편... 그리고 아이. 
    우리 세사람.

    그 중 남편과 나.
    두사람.



    솔직히 저는 요즘 아침이 되어 눈을 뜨면,
    숨이 턱 막히고,
    또 하룰 살아내야하는구나 싶습니다.

    그치만 제일 먼저,
    친정엄마와 톡으로 "귿모닝♡" 인사를 나누며 기운을 내며

    아이의 어린이집 수첩과 도시락통을 챙깁니다.
    습관처럼.

    그러다 아이가 깨면,
    다시한번 오늘도 살아내야지!하며 숨을 고릅니다.


    이제 겨우 4년째인데.....
    왜 이렇게 결혼생활이 지치고 힘겹고.. 질릴까요?

    남편이 밉지만
    한편 가엽기도 합니다.


    저 사람과 나.
    왜 이렇게 되었나....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여정.
    여행할 때 느끼게 되는 외로움이나 시름 따위의 감정.
    마음 속 깊이 아직 남아있는 정이나 생각.
    마음을 가다듬고 성의껏 힘씀.


    이 세가지  의미를 가지고
    머나먼 길을 한걸음한걸음..
    성큼성큼 걸어가야하는게 맞는건지
    오늘 밤도 어김없이 생각해봅니다.



    분명한건,
    이건 내가 생각했던 삶이 아니라는 거.

    세상 가장 든든한 내 편이 있길 기대한게
    내 욕심이자 실수구나 싶네요!


    어제 아침 등원 길에,
    "엄마 이름이 뭐야?
    엄.마~ OO이 엄마가 되줘서 고마워~~"라고
    너무나 뜬금없지만
    너무나 따뜻하게 큰 힘이 되준 딸아이의 말이 계속 맴도는..

    대체 왜 그런 얘길해서 날 또 울게하니ㅠㅠㅠㅠ
    이제 울기 싫은데ㅠㅠㅠㅠ

    오늘도 잠 못이루는 밤이네요!



    사실, 글을 쓴 이유는 넋두리,푸념도 있지만
    제가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어서..
    너무 혼돈스럽고 씁쓸하고 먹먹해서 이렇게라도 
    끄적여봅니다.


    제겐 더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더 가치있게 살고자했던 의지가 있었는데요...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사랑이 무언지,
    결혼, 가족, 가정이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 딸아이에게
    "우리아빠.엄마같이 살아야지~~~"란 마음 들게,
    잘 하고 잘 살아보고싶은데,

    난 딸아이에게 나중에
    "아빠같은 남자 절대로, 제발 만나지마.
    그럼 너 너무 외로워!!!!ㅠㅠㅠㅠㅠㅠ"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의 부족함.
    저도 압니다.

    저는 뭐 잘하기만 했을까요?
    아니요.
    부족함 투성이에,
    허술함 천지입니다-

    남편 또한 기대감이 많이 곤두박질쳤겠죠....
    그도 많이 지쳐있겠죠?

    이제 그와 저에겐
    '자식'  그리고  '책임감' 뿐이 없는거겠죠??










    +) 한달여전 제가 이 결혼게시판에, 
    남편관련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지금 보니 일종의 세뇌와 셀프 위안, 
    즉 최면용으로 쓴게 아닌가 싶어요! 

    올해 2,3월  너무 힘들었거든요. 진짜.


    좋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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