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참으로 소중하기에 ♥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화상자국을 남겨 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 겠습니다.
- 참으로 소중하기에 -
------------------------------
★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
▣ 나의 어머니
출처 |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결혼생활 게시판 이용 및 수위에 대한 논의입니다. | ||||||||||
13936 | 펑 [16] | 새벽감성 | 21/02/04 22:22 | 4044 | 8 | |||||
13935 | 그 사람을 다시 보십시오~ | 행복이야기_ | 21/02/03 15:36 | 1072 | 0 | |||||
13934 | 시댁어르신들.. 너무 하십니다 [10] | 오리지널찡찡 | 21/02/03 10:30 | 3550 | 9 | |||||
13933 |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 주는 것~ | 행복이야기_ | 21/01/31 21:13 | 1058 | 1 | |||||
13932 | 심하게 행복한 주말 아침!!! [6] | 칫솔과치약 | 21/01/30 10:29 | 2856 | 15 | |||||
13929 |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는 길~ | 행복이야기_ | 21/01/28 14:49 | 1027 | 0 | |||||
13927 | 당신도 참~ 당신이다. 응? [10] | 칫솔과치약 | 21/01/28 08:23 | 2620 | 18 | |||||
13925 | 아이폰 구입했습니다! | 방황 | 21/01/26 13:30 | 1220 | 7 | |||||
▶ | 참으로 소중하기에~ | 행복이야기_ | 21/01/24 14:02 | 1001 | 0 | |||||
13919 | 저기 유부남분들 거시기 고추에 이름 만들어 주는 사람도 있어요?? [17] | 솔로궁디Lv8 | 21/01/23 12:50 | 4151 | 1 | |||||
13918 | 엄마의 차별 이유. [8] | 칫솔과치약 | 21/01/21 11:40 | 4147 | 14 | |||||
13917 | 결혼생활이 힘듭니다. [13] | 멋진애 | 21/01/20 14:43 | 4944 | 1 | |||||
13916 | 기분이에매한 육아충고 [6] | 철인22호 | 21/01/19 23:15 | 2238 | 0 | |||||
13915 | 아름다운 동반자~ | 행복이야기_ | 21/01/19 15:10 | 942 | 0 | |||||
13912 | 시댁 어른의 호칭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9] | 놀고싶은개미 | 21/01/15 14:05 | 2809 | 1 | |||||
1391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 행복이야기_ | 21/01/14 17:47 | 1076 | 0 | |||||
13904 | 부부 성 고민 내가 이상한 놈인지 [22] | 진워커토닉 | 21/01/09 04:11 | 6174 | 4 | |||||
13901 | 결혼을 전제로 양쪽 집안 만나는데 한쪽이 집을 안보여주네요? [13] | 명팀장코난 | 21/01/08 05:49 | 3861 | 2 | |||||
13900 | 남편 삐짐 [9] | staccato | 21/01/08 00:07 | 4159 | 5 | |||||
13899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 행복이야기_ | 21/01/07 19:26 | 951 | 0 | |||||
13898 | 제가 뭐 잘못말한건가요? [28] | 눈맑연어1 | 21/01/07 10:34 | 3454 | 1 | |||||
13897 | 와이프에게 퇴사한다고 애기 했었습니다. [4] | 새침데기남 | 21/01/06 17:30 | 3211 | 6 | |||||
13896 | 부인님 호출로 점심시간에 집에 다녀왔어요.ㅎ [3] | 칫솔과치약 | 21/01/06 14:04 | 3202 | 6 | |||||
13893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행복이야기_ | 21/01/04 17:54 | 807 | 0 | |||||
13891 | 와이프 줄려고 처음으로 초밥 만들어 봤네요 [3] | 현교아빠 | 21/01/03 11:42 | 2480 | 12 | |||||
13889 | 가족회의 결과물. [2] | 칫솔과치약 | 21/01/01 23:10 | 3670 | 17 | |||||
13887 | 정관수술.. [1] | 약국 | 20/12/31 18:06 | 2427 | 4 | |||||
13886 | 맞벌이 부부 가사 문제 어떻게 하세요? [10] | 파랑새당 | 20/12/28 20:02 | 2675 | 0 | |||||
13884 | (질문) 40대 이상 남자분들만... [19] | 솔로궁디Lv7 | 20/12/25 13:03 | 4904 | 5 | |||||
13883 | 닭갈비가 쉽냐????? [5] | 칫솔과치약 | 20/12/24 12:35 | 2924 | 25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