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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신경이 예민해져서 삶이란 무엇인가 되돌아보며 마음이 무거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직장 동생이 장난스럽게 안부를 묻더라구요.
상기와 같은 상황인데요.
와이프에게 오전상황을 설명하는게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카톡으로 전달했습니다.
카톡속의 네이트 메신저를 보면,
갑작스럽죠?
약 25분이란 시간동안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답니다.
설명하기조차 복잡한...
와이프가 그간의 일들을 어느정도 들은것이 있었던터라, 올해부터는 아이 유치원도 보내야하고
4년내 재개발로 아파트 입주도 해야하고, 나이도 있어 노후준비도 해야함에도
오빠가 힘들면 그만두라는 말한마디에, 참고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실장님도 밥은 먹고 가라고 붙잡으면서 얘길 하시는데
일단 퇴사 안하는 쪽으로 가볍게 얘길하고 그날 집에왔네요.
집에도착하여 와이프와 아이를 보니,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을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퇴사하면, 개업하지 이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퇴사도 나쁜 선택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아니란 생각으로 곧 퇴근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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