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지속, 항공유 가격도 내렸다
다음달 국제선 전노선 유류할증료 3개월 연속 ‘0원’
11월 유류할증료는 9월16일~10월15일까지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 거래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이 대략의 기준이다. 갤런당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1단계에서 33단계까지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150센트 미만이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반대로 470센트 이상이면 역시 유류할증료는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이 기간 싱가포르 항공유는 갤런당 142.06센트로 1단계 밑으로 유지됐다. 이달 기준인 8월16일∼9월15일 싱가포르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137.04센트였고, 9월 할증료 기준인 7월16일~8월15일 평균가격은 갤런당 146.2센트였다. 3개월 연속 150센트 미만을 유지한 것이다.
딱히 맘에는 안들어도 유류할증료의 존재는 인정한다고 칩시다.
그러나, 갤런당 150센트 이하로 내려간 지금,
그동안 꼬박꼬박 받아먹던 유류 할증료가 0 이 되었는데..
왜???
150센트 이하면 유류 할인료는 없나요?????
유류 할증료를 받아먹은 항공사들!
유류 할인료를 도입하라!!!
그리고 할증 요율과 똑같이
할인 요율을 적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