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2 고기동형 신마츠나기 입니다.
MG등급이고, 내부 프레임의 가동성이 아주 좋아서 푹 빠져서 만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박스가 크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진으로는 많이 커 보이지는 않네요.
만들면서 부분도색을 했었는데,
외장갑에는 전혀 도색을 하지 않고 내부 프레임의 여러곳에 펜으로 칠을 했네요.
나중에 조립하고나면, 무기안의 총탄의 도색은 보이지 않기도 했지만, 열심히 칠했네요.
런너에서 떼어내기 전에 일부 도색하기도 하고,
자쿠는 하체 만들때 특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움직일듯한 느낌입니다.
내부프레임 만들다말고, "나잡아봐라~" 연출을 해봤습니다.
가동성이 너무 좋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비보이 같은 자세도 가능하고,
물구나무서기도 됩니다.
MG의 내부 프레임의 가동력은 다 좋습니다.
자쿠도 그중의 하나이고, 만들면서 내내 재미를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외부장갑을 장착하고 나면, 내부 프레임에 부분도색했던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지만,
만드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