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선 말하고자 하는 부분까지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1. 콩이 15로 배팅하는 6라운드 시작전까지의 상황은 최정문 꼴지 작전 결정</div> <div>2. 7라운드에서 최정문이 1등할 기회가 올지는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정문보다 칩 갯수가 적은 </div> <div> 김경훈과 이준석 중 한명은 라운드 못먹게 해야 최정문이 꼴지 면할 수 있음</div> <div>3. 6라운드때 장동민은 김경란과 홍진호에게 둘다 죽으라고 함.</div> <div>4. 콩은 최정문에게 꼴지 면하게 해준다고 약속함</div> <div><br></div> <div>콩이 15가지고 배팅한게 장동민, 이준석, 김경훈 입장에선 방해고 트롤이죠.</div> <div>하지만 왜 콩이 따라야 하는지 전 베오베 간 글을 읽어봐도 모르겠네요.</div> <div>콩은 최정문 꼴지 면하게 해주려고 한거 아니었나요?</div> <div>최정문 꼴지 면하게 해주려고 한게 트롤인가요? 장동민이 6라운드 때 죽으라고 하고</div> <div>이를 콩이 따라야 하는 이유는 뭔지 납득이 안됩니다.</div> <div><br></div> <div>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정의가 있어서 누굴 밀어주고 누굴 꼴지 만드는 이유가 있겠죠</div> <div>그럼 당연히 누굴 꼴지로 만드는 상황에서 본인이 싫으면 방해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그 상황에서 장동민이 우승이 될 수도 있다는 것까진 예상하지 못한건 콩의 실수라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이 실수는 장동민 기준이 아니고 순수히 콩의 입장에서의 실수인거죠.</span></div> <div>즉 최정문 꼴지 계획에서의 실수가 아니고, 김경란 우승 + 최정문 탈꼴찌 계획에서의 실수입니다.</div> <div>이 실수를 가지고 트롤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div><br></div> <div>전 시즌4와 시즌3의 중간부터 가장 재미없는 요소를 장동민 천하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장동민파에서는 게임의 묘미가 없습니다.</div> <div>걍 정해진대로 흘러가것 뿐이죠.</div> <div>하지만 장동민을 싫어하거나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게 바로 장동민의 능력이고 생존전략이기</div> <div>때문이죠.</div> <div>내가 계속 이해 안되고 답답한 부분은 그런 장동민에게 매회 끌려가는 다른 출연자들입니다.</div> <div>그리고 장동민파가 정의가 되는양 따르지 않으면 트롤이네 뭐네 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입니다.</div> <div>콩이 15로 배팅한게 왜 트롤인가요? 장동민 계획대로 가줘야지 착한사람이고 우리편인가요?</div> <div><br></div> <div>6라운드 전에 장동민과 김경란의 대화... 장동민이 작전설명한 뒤 김경란의 인터뷰에서</div> <div>'마음이 좀 불편했고 심정적으로 동의는 되지 않으나 응했어요'</div> <div> <div>최정문은 저쪽의 정보를 줘서 김경란 콩 연합이 이렇게 우위에 있게 해줬는데 꼴지 만든다는 얘기 </div> <div>듣고 불편하고 이해 안되는게 당연한데 응한거죠.</div></div> <div>결국 이런 상황까지 왔습니다. 불편하고 동의는 되지 않으나 응하는 상황까지... 난 이런게 더 답답하고</div> <div>이해가 안됩니다.</div> <div><br></div> <div>이번회의 진정한 트롤은 최정문이라 봅니다.</div> <div>장동민쪽의 정보를 줘서 스파이짓을 했고, 콩은 당연히 같은편 혹은 동맹이라고 생각하고 꼴지 면하게</div> <div>해주는 작전을 했는데 장동민이 1등전략으로 바꾸고 김경훈이 꼴지를 하겠다고 자처하면서 본인이</div> <div>꼴지될 일은 없다는 생각에 도와준 쪽의 생각은 안하고 또다시 배신을 한것이니까요. 이쪽 저쪽 배신을</div> <div>했고 김경훈도 결국 최정문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데매상대로 선택했죠.</span></div> <div>진짜 콩이 트롤이었다면 김경훈도 데매상대로 콩을 찍지 않았을까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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