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못봐서 방금 방송 막 보고 어의없어서 왔음요..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역대 최악입니다.;;;;;;;;;;;
심사평은 안들어봤는데.... 물론 첫번째 생방이라 긴장되는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음이 상당히 불안하더군요.
일단 이때까지 역대시리즈로 봤을 때 예선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었던 사람들이 최종 탑텐에서도 상위권으로 많이 올라갑니다.(투표 영향이 크죠)
문제는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심사를 아무래도 음악실력만이 아닌 포텐도 조금씩 보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우리 입장에서는 뭐라 할말도 없긴하지만...
당장 어제 방송만 봐도 임순영이 왜 탈락후보로 투표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ㅋ(뛰어나게 잘한건 분명히 아니지만요)
반대로 송희진은 왜 압도적으로 통과했다고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우선 음 자체도 미친듯이 불안하더군요.(워낙 어려운노래다?? 그럼 그 노래 선택하면 안됩니다. 실력 딸려서 못해도 노래가 어려웠다고 우긴다고 될 껀 아니죠.. 아니면 자기 키에 맞춰서 불러야 합니다. 그게 실력이죠. 무조건 지른다고 잘부르는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한명.. 정은우.. 개인적으로 예선부터 좋아라 했는데... 노래 듣자마자.. 큰일이다 싶었어요..ㅋㅋ
근데 이건 또 왠걸??ㅋㅋ 결과보니 통과네??ㅋㅋ확실한건 얘보다는 임순영이 잘했음.ㅋ
물론 사람마다 노래 평가하는게 다를 수 있습니다 ㅋ 여기 대부분 비전문가분들도 물론 다 다르겠죠.ㅋㅋ
시즌 2,3편이 대박쳐서 4편을 기대하면서 보던 중....
저번시즌 김정환(군인이었던. 버클리) 중반 탈락 이후에는ㅋㅋㅋ 기대하면서 안봅니다. ㅋㅋㅋ
근데 이번시즌도 역시나가 될거 같네요..ㅋㅋ
일단 제 생각은 슈스케는 실력파 뮤지션을 뽑은 건지 or 노래 쫌 하는 인기끌 만한 연예인을 뽑을 건지.
확실한 가이드라인 정해서 나가야 할듯 ㅋㅋㅋ
지금은 뭐.. 도대체 어느쪽인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