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관심도 없고.
해당 댓글 내용이 상당수 여성 혐오를 옹호하는 남성 들의 논리와 맥을 같이 하고.
여성들도 이 논리가 핵심중 핵심으로 가기에 그 댓글 내용을 상단부에 첨부합니다.
대신 저격으로 보일수 있기에.
별명밑 아이디는 제외합니다.
댓글의 내용을 폄훼 했는지는 내 아이디 클릭하고 전에 쓰여졌던 글을 직접 찾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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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여성혐오 입니다.
남성과 여성을 동일 선상에 놓고 봐서는 안됩니다..
재벌집 자식과 평범한 자식을 똑같은 출발선에 놓는다 라는 것은 평등이 아닙니다.
여성과 남성은 출발점 부터 다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쉽게 공부할수 있고 쉽게 취업할 수 있으며, 여성이 취업을 하더라도 남성보다 중요도가 덜한 업무에 할당되고
여성은 보조업무나 하는 수준으로 고착화 되어 있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성의 눈에는 유리천장이 보이지 않지요
하지만 여성들의 관점에서는 여전히 유리천장은 존재합니다.
글쓴이 님의 회사는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우리회사에 여성임원이 나오면 언론보도가 됩니다.
몇명의 여성임원분들이 계시지만 단 한분도 등기임원이 되신 분도 없고 지점장으로 나가시는 분 한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평사원의 여직원들에게 기획업무, 전략업무를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대부분 기피하는 업무인 민원업무, 보상업무에 집중되어 있고 계약직은 모두 여성입니다.
이러니 여성들이 승진해서 팀장, 부장, 임원을 할 수 있을까요?
뭐 제가 경험한 단편적인 예 입니다만
30대 중반의 제가 경험하기에도 여성은 지금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고 심지어 그 차별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이 자칫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데
페미니즘은 연약한 여성을 보호해 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성과 동일한 인간으로, 성별이 아닌 인간으로 봐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형평성에 기반하여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 우대를 하여 남성과 동일선상에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를 완비 하자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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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논리가 출발점이 다르다고 하는 현재 상황 인식 자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7 현재 대한민국 내에선 여성에게 현재 유리 천장이 존재하죠.
나도 여성에게 있는 이 유리 천장 깨자는 거에는 동의한다는겁니다.
이 얘기를 진행 시키기 전에 얘기를 간단하게 진행 시키기 위해서.
남성 제외하고 순수 여성 상위 클라스 의 능력의 고찰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초 스포츠인 육상의 예를 들어보죠.
여성 국가 대표 제외하고 일반적인 여성중 체대 진입하는 전문적인 여성 100m 선수 몇초쯤 평균 뛰는지 아십니까?
12초 중후반~ 13초 중반대에서 고착되는게 여성 체대 육상 선수 명함 달고 있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 초 엘리트가 아닙니다. 전국 육상대회에서 우승한 고등학생 기록이 11초 93이니까. 체대면 1~2초 갭 차이 나는건 평균입니다. )
대충 찾은 육상 기록 예 url
육체적인 예를 떠나서.
지적능력 시험에서 대한민국 안에 가장 영향을 치명적으로 끼치는 인생의 변곡점.
수능 남녀 성비를 한번 봐보죠.
기사의 내용은 compact 합니다.
여성 남성의 점수 차이는 거의 없다.
평균 점수는 똔똔으로 봐도 된다.
대신 최상위권은 아직까지 남성이 많다.
( 내가 보기엔 최상위권의 절대 비율이 높은건 남녀 개체의 재능의 차이로 한정짓는것은 얘기가 틀어지는 얘기고.
남자가 여성대비 체력이 좀 뛰어나서 최상위권의 절대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난 유추합니다.
절대 재능을 가진 최상위권에서 게임의 룰상 체력이 높은것이 남자가 최상위권의 비율이 높다라고 유추하는거죠. )
다시 얘기로 돌아갑니다.
내가 썼던글이 여혐으로 보일 여지가 조금 보인다 라고 하면 다시 한번 내 생각의 앞뒤를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만.
내 글이 여성 혐오라고 단정 지었던 회원은 최소한 남의 얘기 들을 맘도 없고 본인 할말만 주장하는 류 밖에 안되 보인다 라는 정도는 얘기 해야겠습니다.
애초부터 내가 썼던 남녀 양성 평등의 핵심 of 핵심은.
지금 유리 천장을 깨고 50대 50 가자는겁니다.
대신 남성한테 여성을 보호안하면 채무를 진것처럼 강제하는거나 하지 말라는겁니다.
위에 예를 들은것처럼.
비율로 따지면 남녀 능력의 차이는 상위권으로 가면 비율의 차이가 체력으로 날지는 모르나.
중상위권 그리고 상위권중 약간 낮은 레벨은 여성들이나 남성들이나 능력 거의 비슷한 능력치를 보입니다.
그럼 여성에게 내가 수없이 강조했던.
100에 80정도.
이 100에 80이라는것도 본인이 당연 할것은 하고 .
생리 휴가류의 합의 가능한 휴가. 출산 육아 휴가 류 외에는.
남성이랑 업무를 동일하게 안하면 그 여성에게 일정 합리적인 페널티 주는게
그건 개뿔이나 여혐 같은거 아니라는겁니다.
물건 값 모지라는데 슈퍼에서 여성이라고 꽁자로 주는게 평등이에요?
좋아요
더 쉽게 얘기 해볼까요?
통계적으로 수치로 냉혹히 나누면.
능력없는 남자가 꽤나 있는것처럼.
자기가 커버 칠수 있는 능력 떨어지는 여성도 꽤나 많습니다.
대신 반대로.
자기 일하고 자기 업무 다 하는 능력 차고 넘치는 여성 널리고 널렸어요.
이런 여성들을 100에 80만 업무 할당량 주고 메릿하고 휴가 주고.
남자랑 공정하게 합리적인 경쟁 구도로 가는게 퍽이나 여혐이에요?
다시 한번 강조하면.
20 ~ 30대 남성한테 여성 해방을 위한 강제적인 의무 덩어리의 짐을 지우지 말라는겁니다.
이게 여혐이에요?
능력 있는 상위 50% 여성 끌어올리라는겁니다.
재산권 돈인데. 이게 능력치로 남들 다 가지고 싶어하는 떡을 여성 할당해서 매크로 하게 나누자는건데.
여성 메릿 합리적으로 주고 인원수 반반 나누고 업무도 동일하게 이해 당사자로 경쟁 하라는겁니다..
대신 매크로하게 협상하라는건데.
여성은 약한 존재라고 대전제 잡는거 자체가 오히려 더 여혐으로 보입니다만.
장담하는데.
여성 내에서 냉혹하게 여성 능력으로 순위 갈라서 하면.
지금 여혐 논란의 70프로는 사라진다고 장담합니다.
100에 80만 해줄 여성 골르는게 여혐이라고 단정짓는 국가는.
반대로 50~60대가 여성 피해 받은걸.
남자들도 엿먹어봐라 라는거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여성 가족부 류의 여성 테이블 가진 국가가 몇개나 될거 같아요?
여성 가족부 유지 하는거 반대 안합니다. 유지하세요.
여성 가족부 유지하면서 자기 할말 합리적으로 남자 말도 들어보고 구질 구질하지 않게 당당히 주장하라는겁니다.
대신 남자들이 역적죄 지은 채무자 취급 따위나 하지 말라는거에요.
40대 이상 여성들한테 채무는 있을지 몰라도.
20대 여성한테 20대 남성이 강제 채무 의무를 지어야 할 이유 개뿔이나 없어요. 이런 얘기 할때마다 웃기지도 않아서 헛웃음 나옵니다.
40대인 이해 관계 안 얽힌 내가 이런데 20대 남성들은 퍽이나 안 억울하겠어요. 군대부터 모든게 다.
더 쉽게 얘기 하죠.
여성은 남성대비 100에 80만 해라.
그럼 꿀 보직 반반 나누면 된다. 고위직 포함.
장담하는데 똑똑하고 남성 대비 체력적으로 좋은 결과물 내는 여성 많다.
이런 여성을 뽑아라.
이런 여성 아주 많은데 깜 안되는 여성 올려서 쌍방 구질 구질하게 피곤하게 만들지 말아라 제발좀.
게다가.
추노 코스프레 하는거 자체가 역차별이고. 저연령대 남성에게 개목걸이 달아서 엿먹어 봐라라는거밖에 안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