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남녀 문제의 양상이 2000년도 초중 이전과</div> <div>지금 양상이 달라진것중 상당수 키워드가 연결되는건.</div> <div> </div> <div>꼰대란 단어가 뜨면서 젊은 연령층과 고연령층의 개별 객체의 판단을 분리 하는 부분이 연결되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000년 초반 과 이전에는 웃기긴 하지만. 사회 문화계나 언론에서.</div> <div>x세대. 오렌지족. 이런것처럼.</div> <div>일종의 사회적 담론이 고연령층과 저연령층 사이에 있으면서 일종의 담론이 형성되면서 세대별 토론이 연결이 되었는데.</div> <div>현재 모양새는 꼰대들 논리로 우릴 재단하지 말라.</div> <div> </div> <div>우리 세대 자체를 분리해서 우리끼리 문화나 판단 기준을 만들겠다.</div> <div>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게.</div> <div>꼰대들의 폐습과 고정관념을 벗어나는거 자체는 효과가 분명히 있고.</div> <div>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어내는것 자체에 좋은점은 있기에.</div> <div>이 개념을 부정하거나.조롱할 맘은 없습니다.</div> <div> </div> <div>대신 딱 하나 확실히 해둘건.</div> <div>꼰대라고 부정할거면 모든 책임을 꼰대한테 모는거 자체는 </div> <div> </div> <div>저연령층의 직무유기라 생각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따지고보면. </div> <div>독립운동한 유관순 누나도 17살때 3.1운동 뛰었고 . 안중근도 30살떄 이토 히로부미 저격 했고.</div> <div>의병운동한 사람들도 10~20대가 극 대다수거였던거 생각해보면.</div> <div> </div> <div>모든 사회악을 꼰대들이 다 만들었다 라고 하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div> <div>이해당사자인 저연령층이 꼰대들이 모두 사회의악이라고 규정하는 류의 담론의 반대에는.</div> <div>( 예전 유시민 마리텔 출연때 20대 여성이 70년대때는 먹고살기 좋지 않았냐 이런류 토론 주장 ) </div> <div> </div> <div>본인들이 과연 꼰대들중 같이 살아보고자 했던 사람들도 폐습이라고 규정하고.</div> <div>본인들은 고되고 힘든 , 재미 없는 일에 접근안한 본인들 직무 유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해 당사자가 직접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그건 99%는 본인 책임이라 생각하고.</div> <div>적어도 꼰대들 모두가 다 자기 먹고 살라고 얍삽하게 살았다고 전제하는 일부 저연령층의 생각은 동의하기 힘들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