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너무 오랜 세월동안 정전상태로 갈라져 지내다 보니,
국민 정서나 경제상황 모든게 너무 많이 달라져 버렸죠.
이런상황에서 통일이라는게 솔직히 힘들다는 생각입니다만,
서로 이해할려구 노력하고, 또 경제적으로 득이 되고, 평화를 지향한다면,
협력해서 살아가는건 좋다구 생각합니다.
서로 평화를 원치 않으면, 극한 대치상황으로 가겠죠.
모든 공산국가들이 사유재산도 인정하고, 시장개방하는데
북한 니네들은 왜 개방을 하지 않느냐? 이런 시각은 전 반대인데요.
전세계의 유일무이한 모든 자산을 국가가 통제하는 공산국가,,,
또, 클래식과 군사예술만 발전한 것도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아주 신비스런 케이스고, 서방세계에서 흥미를 느낄수 있는 그들만의 특이한 관광자산입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현대문명과 섞이지 않는 아마존 부족마을 방문같은거,,
방문 촬영할때는 몇천만원씩 그나라 정부에 준다구 하더군요.
공산국가들이야 뭐, 대부분이 당이 하나밖에 없는 공산당 독재죠.
그런 여러 공산 국가들과도 문화, 경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잘 지내는데,
북한과도 잘 지낼수도 있다구 생각되네요. ~~
중국정부가 반정부 세력을 탄압하던 말던, 중국정부에 대해
우리일이 아닌이상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냥 한중무역이나 신경쓰면 되겠죠.
어떤 나라던 자기나라 정부를 비판하면, 자국민 입장에서는 내정간섭으로 보는거죠.
내부갈등은 자국민이 해결하는게 맞겠죠. 북한도 마찬가지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북한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정확히 분석하고,
대치보다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길은 뭘까 깊이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