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흙탕 개싸움만도 못한 광경이 우리 정치판에 벌어졌을거다.
현재 :
더불어민주장 120석
자한당 107석
국당 40석
바당 20석
정의당 6석
기타 6석(원 민주당 소속 2인, 원 자한당 소속 2인, 진보성향 2인)
자바국 지들끼리 총리 돌려가면서 만들고 난리를 쳤을 것이 눈에 뻔하다.
개헌의 공은 이미 대통령에서 국회로 넘어간 상태인데, 내년 지방선거와 더불어 하는 개헌은 자바국하는 꼬라지를 보니 이미 글러먹은 것 같고, 2020년 총선 때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 이상 얻고 정의당(혹은 기타 진보정당) 10-20석 정도 얻어서 그냥 두 당끼리 개헌 준비해서 2021년 대선 1년 전 쯤 개헌하는게 제일 현실적일 것 같다.
대선 전에는 개헌을 주구 장창 외치던 자바당이 대선 끝나고는 개헌의 ㄱ도 이야기 안하는 거 보면, 그들의 개헌 요구는 단지 정치적 수사요 계략이었을 뿐이다. 자바국당 저들은 개헌의 올바른 논의 주체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입김이 들어간 개헌안은, 누더기 개헌이 될 뿐이다.
그래도 자바국은 개헌 논의는 지들이 막아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을 어겼느니 하면서 물어뜯겠지. 세상에 이런 떼쟁이들이 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