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아류'들의 처절한 도발, 그리고 우리의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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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4705

작성자 : 쀼쀼@@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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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2.238.***.16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23 21:09:55

http://todayhumor.com/?sisa_9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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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아류'들의 처절한 도발, 그리고 우리의 할 일.

대한민국 '절대권력'의 이름 '친일', 그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명확해졌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9652ec3d13a72e047fb843326631207255f__mn728762__w650__h4239__f556951__Ym201705.jpg" width="650" height="1200"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55695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968c1350c6be1bc47f688ca576162c7defe__mn728762__w650__h1185__f152088__Ym201705.jpg" width="650" height="1185" alt="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208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9737d372c683fea46538100d2a7b0433dfb__mn728762__w650__h2946__f445509__Ym201705.jpg" width="650" height="1200"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44550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9760bb220c99f8f4632986d8226ecec3c36__mn728762__w650__h2372__f303988__Ym201705.jpg" width="650" height="1200" alt="4.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398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한국 사회에서 '친일 문제'는 오랫동안 '금기'의 영역 중 하나였습니다. 대한민국호의 출범 자체가, 일제 잔재라는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한 채, 최고 기득권층이 대부분 친일관료들로 채워진 절름발이 국가로 탄생하였기 때문입니다. <div> 그렇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이름 앞에는 늘 '친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금기'의 영역을 깨뜨리고자 했던 사람이 바로, 노무현 이었습니다. 행정적 법률적으로 직접적 절차를 밟아 친일 세력을 '수술대'에 오르게 했던 사람. 친일 세력들이 단 한번도 정권을 빼앗긴 적 없던 나라에서, 두번째 민주정부의 대통령이 감히 그 금기에 도전했을 때, 그들은 누구보다 노무현이 눈에 가시였을 것입니다. 당시 노무현의 '친일 청산법'에 사사건건 반대하던 한나라당의 행태는, 그들이 바로 친일의 정통계승자였다라는 걸 알고나면 의문이 풀립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이 탄생합니다. 2008년 이명박의 형 이상득 당시 국회부의장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 대사를 만나 이렇게 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 친일이니 그의 시각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 뼛속까지 친일인 이명박 이었기에, 그렇게도 잔인하게 노무현을 몰아칠 수 있었습니다. < 노무현 때 만들고 이명박 때 폐지된 것들 >1.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2. 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위원회 3. 친일 재산조사 환수위원회 4.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모든) 정리조사위원회 5.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div>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고 우리의 할 일</a>|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경인선</a></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target="_blank">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고 우리의 할 일</a>|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 target="_blank">경인선</a></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9772a067b2d809a449fa35a263dcdaec504__mn728762__w550__h309__f24608__Ym201705.jpg" width="550" height="309" alt="5.jpg" style="border:none;" filesize="2460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노무현이 당했던 모욕과 수모는, 노무현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천한 것들은 제1권력에 도전해선 안되는' 금기를 어긴 이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향한 최고 기득권들의 경고이자, 그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였을 뿐입니다. <div> 일제시대 친일파 - 이승만의 자유당 - 박정희의 공화당 - 전두환의 민정당 - 3당 야합의 민자당 김영삼의 신한국당 - 이명박의 한나라당 - 박근혜의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바른정당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div>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 뿐입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 style="line-height:1.5;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div>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5년이 추가되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에 도전한 죄로 죽음으로 내몰려야했던 노무현, 그리고 지금 그런 노무현을 지키고 노무현의 세상을 만들고자 다시 그 앞에 선 문재인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세상, 우리의 촛불혁명의 완성은 이 무시무시한 권력으로부터 앞으로, 얼마나 질기게 문재인을 지켜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에게 물려 줄 유일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고 우리의 할 일</a>|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경인선</a></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target="_blank">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고 우리의 할 일</a>|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 target="_blank">경인선</a></div>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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