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노무현이 있었다" 라는 말은 지난 9년간 끊임없이 나온 말이였죠.
저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국민 화합이 필요 할 때마다 박근혜 게이트 하나하나 풀어 나갈 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한꺼번에 터뜨려서 뒷끝없게 하면 좋겠지만, 3년이상이 필요하다는 순실이 독일 비자금과 박근혜 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것들.
그리고 하나하나 찾아야 하는 이명박문제 등등 너무 많아서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이 현 정부에 산적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무슨일이 있을 때 마다 국민시선 돌리기로 이명박은 노무현 전대통령님에게 시선을 돌렸고, 박근혜 때 유독 많이 튀어나온 연예인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시선돌리기 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져 왔다고 의심이 됩니다.
아마 자칭 보수라고 하는 녀석들이 문제를 가지고 나오면, 위에서 말한 이명박근혜 문제가 맞 대응으로 하나하나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치졸해 보여서 현 정부가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겠지만 기선 제압용으로 준비하기 위해, 정부내내 하나하나 풀어가고 끈질기게 밝혀 낸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더욱이 장기적 국민적 지지를 위해서 이명박근혜의 문제점에 더욱 파고 든다고 한다면 저는 이용적 측면에서 찬성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5년후 진보쪽 다음정부도 계속 이용해 먹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