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bs 대선개입에 대해서 본인이 속한 당의 이름처럼 정의에 입각해서 소신을 말했으면</div> <div>제가 장담하건데 문-심 사이에서 흔들렸던 표심 중 상당수가 심에게 갔을거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공중파 방송의 대선개입이라는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 침묵을 해버렸어요.</div> <div> </div> <div>소수의 정의도 중요하다면서 목소리를 높이더니</div> <div>국민들 전체의 정의가 일개 방송사 하나에 농락을 당하는 사안에 대해서</div> <div>본인 개인의 이익을 위해 침묵하다니....</div> <div> </div> <div>준표가 sbs 문 닫게 한다는 사안에 대해서도 침묵하고</div> <div>=> 대통령 후보가 언론탄압을 넘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말 입니다.</div> <div> </div> <div>개비스 애들이 방송토론에서 심 후보 뺐을때 누가 먼저 이의를 제기 했습니까?</div> <div> </div> <div>바로 문 후보 입니다.</div> <div> </div> <div>어쩌면 최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사안인데 심 후보가 말로만 하는 그 소수의 정의와</div> <div>소수의 목소리도 경청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신겁니다.</div> <div> </div> <div>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심후보는 과연 어떤 정의를 실현 하셨나요?</div> <div>황금알 낳는 오리 몇만마리 있어야 실현이 가능한 그야말로 사탕발림의 복지정책을</div> <div>필두로 뭐하나 마음에 와닫는 정책이 하나도 없어요.</div> <div> </div> <div>이번에 심 후보 5% 미만의 성적을 받아 5위 할 겁니다.</div> <div>월래 5위 였던 유 승민이 탈당사건으로 8% 이상이 나올 겁니다.</div> <div> </div> <div>이번 선거 끝나고 어디 산에라도 좀 올라가서 모든걸 내려놓고</div> <div>본인께서 원하는 정치가 뭔지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div> <div>정의당 대표에게 정의가 없어보이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