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 감옥
- 이명박만 감옥가는게 아님. 이명박 밑에서 움직였던 놈들 이명박 가족들 이명박 친구들 이명박 친척들 이명박 재산까지 세트로 몰수임.
이명박은 파멸임. 보통 전두환 케이스처럼 잘먹고 잘살았지 않음? 노노 전두환 케이스 처럼 어물쩍 넘어가지 않을거임. 용서와 관용의 대가가 무엇으로 돌아왔는지 뼈져리게 느꼈으니까. 청산 없이는 반복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함.
2. 윗물이 맑아짐.
이제까지는 연사회라 음주운전하고 논문표절해도 결격사유? 아님.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나라에서는 음주운전? 아웃임. 선진국일수록 지도층에게는 엄격함. 보통 사람이 음주운전하면 그래도 참작해주지만 지도층이 그러면 너 아웃. 왜 그러냐. 윗물이 썩으면 정말 답이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대통령이 음주운전 했다면? 밑에 있는 사람들도 음주운전 정도 해줘도 아무런 지장이 없음. 법과 기강이 해이해짐. 이제 부터 출세하고 싶으면 경력관리 잘하고 처세 잘하고 뇌물 받아먹지 말고 사바사바 해서 줄 타기 들어오지 마라. 라는 거임.
3. 사회 안전망이 복구됨
사회 안전망이라는게 아주 간단한 거임. 장애인 노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강화되는 거임. 자기 손으로 밥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옷을 주고 잘데를 제공함. 이게 왜 중요하냐. 패자부활전이 가능해짐. 사회 안전망이 강화될수록 연구 개발하는 노력이 가속화 됨. 실패해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사람은 도전함. 열번 도전해서 9번 실패하고 한번 성공하면 그것으로 사회는 이득을 얻음.
4. 도전과 기회 창업의 붐이 활성화 됨
사회적 안전망이 복구되면 창업이 활성화 됨. 이건 제조업 국가에서 매우 중요한 일임. 내수활성화가 잘 되게 중요함. 내수가 제일 먼저 활성하려면 1. 구매력이 늘고 2. 인구가 늘어야 함. 이게 선결 과제 임. 근데 수출해서 벌어먹고 사는 나라에서 분배가 잘 안됨. 구매력이 줌 인구가 줌. 분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구매력이 늘고 인구가 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됨. 새로운 일에 노하우가 쌓이면 그것으로 다른 나라에 수출을 하게 됨. 구매력을 신장하고 인구를 늘려주면서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면 내수도 살고 수출도 살게됨. 윈윈
5. 대기업들의 정경유착 없어짐 100%
대통령이 정치자금 안받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원칙대로 국세청 금감원에서 조짐. 사업자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뭔줄 암? 세금과 감빵임. 세금 한번 맞으면 졸라 아픔. 감빵 가는 건 더 아픔. 우리나라에서 있는 법대로 상속세 내면 우리나라 재벌들 상속 제대로 못함. 왜냐고 그만큼 상속세가 세니까. 이재용이 왜 그렇게 한줄 앎? 상속세 제대로 내고 자신이 있는 돈으로 다 끌어 모아도 삼성전자 주식 반도 못삼. 삼성전자 주식이 그만큼 쎔. 게다가 상속세 제대로 부과하게 되면 이제 '상속'의 시대는 안녕임. 원칙대로 라면 상속세 부과하면 몇조씩 때릴수 있음. 삼성을 붕괴시킬 이유가 없음. 이재용한테 세금 제대로 냈냐. 이거 하나만 물어보면 됨. 세금제대로 내면 빈털털이 된다니까? 절반은 날라감.
6. 학교 서열화가 파괴됨. 서울대 부터 쭉 지방대 까지
학교 서열화가 파괴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 애들이 그렇게 쥐잡듯이 안잡아도 됨. 우리나라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번 서울대는 영원한 서울대고 한번 지방대는 계속 지방대임. 학사가 지방대잖아. 석박을 서울대 혹은 외국 유학을 다녀와도 밀림. 개밀림. 한번 서울대는 영원한 서울대야. 그거 없어짐.
솔직히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한 것으로 평생 울궈먹는다는게 말이 되냐고?
7. 지방이 살아남.
일단 먹고 사는 기능이 지방으로 이전됨. - 지방거점 국립대 지방거점 사립대가 살아남.- 그럼 수도권으로 안감. 이게 매우 중요한건데 부동산이 왜 비싸냐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어야 하니까 부동산이 비싼거야. 서울에 인구 천만이 산다는게 정말 미친거라고. 그 좁아 터진 공간에 천만이 왜 사나? 지방이 살아나서 지방으로 인구가 이전되면 부동산이 비쌀 이유가 없음. 콘크리트 하나에 십억 이십억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봄?
이정도만 쓰는데 정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엄청나게 사회가 달라짐.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편중된 부를 재조정하는 거임. 정치는 매우 간단한거임. 누구한테 걷어서 누구한테 쓸거냐의 문제다. 편중된 부를 재조정하면 세상이 달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