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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내 주위 어른들이 죄다 홍준표 이야기만 한다. (당신 주위의 어른들은 어떤가)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홍이 20% 대로 올라서고
심이 10% 대로 올라서고
문이 30% 대로 내려앉으면
남은 한 주 동안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된다.
정권교체는 이미 끝나지 않았냐고?
그렇다.
정권교체는 이미 끝났으니 자기들에게 표를 나눠달라고 정의당과 심상정은 가는 곳마다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젊은 세대는 심에게 마음이 움직인다. 지금까지는 문의 확장세를 가로채며 컸지만 앞으로는 문의 몸통을 갉아먹으며 클 것이다.
바야흐로 구 새누리 세력은 대부활의 청신호를 알렸다.
'당당한 서민 대통령'은 박근혜를 뽑은 5~60대 서민들에게 '당당해지라고' 그대들은 잘못한 것 없으니 다시 내게 모이라고 신호한다.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꼰대근성들은 거짓선전으로 당당한 한 꼰대에게 무시무시한 속도로 집결하고 있다.
종편은 철수를 버리고 홍을 띄우고 심도 띄워줘야 할 것이다.
알바들이 존재한다면 그들 스스로 어대문과 심블리를 외쳐야 할 판이다.
보수유권자들이 홍에게 대집결한다면 유가 사퇴하든 말든 그의 작은 세력과 지지자들은 친정으로 복귀할 것이다.
태평양 건너편으로부터 거대한 북풍이 휘몰아치고 (트럼프 신화는 한국에서 완성된다)
그래서 좌파정권을 막기위한 '꼰대의 꼰대에 의한 꼰대를 위한'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박빙을 벌일 것이며 끝내는 이길 수도 있다는 게
그들이 희망하는 마지막 시나리오이고
우리가 두려워할 마지막 시나리오이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던가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언제나 언제나 51대49의 싸움이었다. 마지막 1의 변수를 놓치지 말자.
장미빛 미래를 장담하기 전에 이젠 제발 꼰대들의 시대를 끝내자. 그리고 찰스... 화이팅...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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