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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길바닥의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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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12149
    작성자 : 길바닥의묘
    추천 : 3
    조회수 : 366
    IP : 218.51.***.9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4/28 04:02:11
    http://todayhumor.com/?sisa_912149 모바일
    2003년의 고스트스테이션을 듣다가 '친노'를 생각하다.
    옵션
    • 창작글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고스트스테이션은 거의 막판부터 들어버렸기 때문에</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요즘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 초기 방송을 찾아서 듣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005년 5월 방송이었는데 신해철 씨가 유시민 씨의 평상복 차림 국회등장에 대해서 열을 올리더군요.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신해철 씨가 (이례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했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신해철 씨가 유독 이런 식의 '권위주의 문화'에 대해 격하게 반응한 것은 여러번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어쩌면 그때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과 노무현 사이에 한가지 분명한 공감대가 있었을 거라는 느낌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권위주의 타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저는 12년 대선 이후로 정치에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민주당의 소식을 접하며</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친노패권주의 친문패권주의 그런 표현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런게 존재하는지 확인해보려했지만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런 계파가 실재한다거나 또는 그런 계파가 패권을 휘두른다거나 하는 현상을 인정하기는 어렵더군요.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렇다면 그들은 정쟁의 명분을 갖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걸 존재한다고 우기는 것일까,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적어도 그들에게 위기감을 주는 세력은 존재함을 느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당내가 아닌 바깥에서 강력한 대중적 기반이 있고 그걸 친노라고 부를지 친문이라 부를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종의 대중계파로서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편의상 그냥 친노라고 부르겠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참여정부 때의 친노는 지금의 친노와 어떻게 달랐을까 그런 것도 궁금하지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당시를 직접적으로 알진 못하고 남겨진 정보를 통해서만 추측하자면,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를 가졌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맹목적으로 지지하기보다는 비판적일 때도 많았다, 그 정도네요.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지금의 친노는 이번 대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죠.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딱히 부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단지 현상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문후보의 계파라 할만한 누군가가 전면에 나서 싸우는 건 못봤지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대중적계파라 할 수 있는 친노는 현실정치인 누구보다 전면에서 문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언론과 반대진영과 싸우고 있으며</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결과 일정 견제역할을 해내고 있고 때로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다른 곳에서 오유는 반대편의 일베나 다를바 없다라는 식의 평가를 듣기도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최근 여길 들락거리며 나름 관찰을 했습니다. 글도 몇번 썼고요. 단순무식한 양비론은 지양해야 한다고 보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일베는 자주 들락거리지 못해 잘 모르지만 적어도 이 곳의 정치성향을 맹목적이라 할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맹목적인게 아니라 지지성향이 비교적 통일되어 있으며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맹목적이라기 보다는 이따금 어떤 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발견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예민한 것은 지지하는 대상에 지나치게 감정이입한 결과일 수 있고</font></div> <div><br></div> <div>또 (조금 주제넘는 말이지만) 지지하는 대상을 지키지 못했다는, 그래서 이번에는 지켜야 한다는 일종의 트라우마, 책임감일 수도 있겠죠. </div> <div><br></div> <div>조국 교수라는 분이 '문재인 지지자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라는 유튜브 영상을 접했는데</div> <div><br></div> <div>거기서 다른 지지자를 적대시말고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그 모습이 </div> <div><br></div> <div>실상은 친노라는 대중적계파를 인정하고 그들을 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어떤 현상을 역사적으로 관찰하고 규정하는 걸 좋아하기에 이런 하나마나한 말을 늘어놓는 것이겠지만</div> <div><br></div> <div>어느정도는 규정되고 정리되어야 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그런 시점에 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겨보았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28 05:17:58  80.216.***.32  멜롱캣  80951
    [2] 2017/04/28 05:50:57  1.252.***.55  윈터나잇  586263
    [3] 2017/04/28 10:27:10  162.158.***.76  내사랑내하늘  7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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