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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년과 서민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한다"며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국가의 혜택을 받아 다시 일어서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그런 사회를 만드는 방법으로 선별적 복지를 강조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라는 것은 공산주의의 배급과 똑같은 것"이라며 "복지는 소득별로 차등지급해야 한다"고 논했다.
홍 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그는 "노동의 유연성이 없으니까 비정규직이 더 많아진다"며 "아마 세계에서 가장 해고하기 힘든 법이 대한민국 노동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고의 유연성을 확보해주면 기업이 비정규직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며 "노동의 유연성을 확보한 기업에 대해선 감세 혜택과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홍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일자리 공약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에 대해서 반박했다. 그는 "저는 집권하면 공공일자리 구조조정을 하겠다"며 "특히 공사 같은 곳을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1316545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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