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시장님, 이시장님 아주 이 두분때문에
복장이 터져서 바람 잘날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하나 확실해 지는 것은
조기대선이 치루어진다면
이것을 통해 척결해야 할 것은
구태 수구세력 뿐만 아니라
구태 운동권 엘리트들도 가만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동정부요??
공동같은 소리하고 있네~
촛불민심이라구요??
우리가 추운데 나가서 박ㄱㅎ 퇴진 요구했지~
공동정부 요구한적 있습니까?
함부로 그렇게 갖다부치치 마세요~~
어디서 국민들을 우롱하는 겁니까?
함부로 민심이라는 단어 쓰지 마세요~
어디서 함부로 자신의 희망사항을
국민의 생각인 마냥 함부로 이야기를 지어내고
국민들을 설득이 아니라 가르치려 듭니까?
그냥 당신들한테 권력준다고 약속해야
협력해준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 아세요?
유권자는 국민이고 당신들도 국민이 뽑아준것도 국민이에요~!!
그 잘난 운동권 계파, 계보, 세력이 밀어줘서 선출된게 아니라
개인의 능력과 가치관을 보고 국민들이 뽑아 줘서 된거라구요!!
이번 기회에 구태 운동권 엘리트들에게도
수구세력들과 함께 정치적으로 사형선고를 내려야한다고 보는중입니다.
과거 민주화를 위해서 싸워주셨던 운동권에 계셨던 분들을
저도 존경하며 공익을 위해 싸우셨던 그때를
지금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당신들의 행보에는 전혀
그때의 공익성과 보편적 가치관이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현란한 말로 포장한들
그 속내가 너무나도 더럽고 악취가나
오히려 가증스럽기까지 합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무슨짓이든 물불안가리고 있는 수구나
권력을 얻 기 위해 무슨짓이든 물불안가리고 있는 당신들이나
지금의 모습들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박스떼기 같은 짓이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정의"입니까?
지금의 시대정신은 "정!의!실!현!"입니다.
시대정신을 따라가지 못하고 지위를 이용해
개인과 개인이 속한 집단의 사익을 추구하려 한다면
그것은 진영을 막론하고 똑같은 구태일 뿐입니다.
전 지금 당원신분이 아닙니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경선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당신들의
그 추잡한 모습을 알려 경선에 참여시킬껍니다.
한국에서까지 힐러리 VS 트럼프의 상황을 연출시킬순 없잖아요??
진짜 그러면 투표장에서 투표용지 던저버리고 나올꺼 같거든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