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정당민주주의에서 당헌 당규 무시하고
당원들을 완전배재시킨 대선경선이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웃긴건 저들 말대로라면 당원들은 국민도 아니란 소리인데
그럼 당원들 소리는 누가 들어주냐는 거죠
개념자체가 말도안되는 소리인데도 불구하고 때 쓰는 이유는
그냥 탈당의 명분쌓기라고 보여집니다
친문패권, 문지지자 테러다의 워딩도 결국은
언론을 자극시켜 탈당명분 삼으려는 의도인듯 싶습니다.
그럼 어디로 가려고 할까요?
말했다시피 당에서 지지세력이 없는 후보는 결국 안정감이 없는
대권후보 입니다.
더 민주 내에선 국민참여비율 암만 늘려도 문전대표 이기기 힘듭니다.
그럼 단 하나 논란의로 몸집키워서 국물당 및 개보신당으로 이적하겠죠
계산은 이렇습니다.
아직까지 보수층의 기대주는 반기문입니다
그런데 반기문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저들이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폭탄이 터지려하고있습니다.
바로 유엔감찰실장이 비리를 폭로하고 신임 사무총장도 대권도전시 저지하겠다고
성명낸것으로 알고있고요...
그럼 어찌될지 변수가 생겨버립니다.
그럼 저들에게도 대안이 필요하겠죠
호남과 보수층이 가지고 있는 반문정서를 이용하여
몸집을 키우고 그 당 대선후보로 영입되어 자신만의
세력을 가지는 것...
지금의 상태로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시장이
대통령될수 있는 길은 이거입니다.
정책대결 이야기하는분많은대 이미 문전대표가 싱크탱크
발족시켜서 정책 아무리 내세워도 문전대표 만큼 따라기지
못합니다.
저쪽 전략캠프 입장에서는 뛰따라가는 형국밖에는 안되는 것으로
결국은 몸집키워서 다른세력에 갈아타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어차피 저쪽세력은 지금까지 욕했어도 간판만 갈아끼우면
그냥 찍어줍니다.
인물보단 세력과 그 세력내에 속한 기득권 그리고 그안에 이득들 즉 떡고물을 보기때문이죠
그러니깐 지역주의가 아직까지 아에 없이지지 않는것이고요
최종적으로는 친문패권을 빙자하고 우리의 비판을 이용하여
쫒겨나는것 같은 탈당모양새를 만드려할것입니다.
박시장님과 이재명시장님 모두 호남의 반문정서를 건드려
반응을 보았고 이제 이것을 통해 당내분란으로 입지를 키운후
나중 모두 제 3지대에서 모여
더민주의 전당대회를 친문대회로 폄하시켜버리고
제3지대 경선을 통합경선으로 키워 이슈화시키고
바람을 일으켜 수구의 재집권을 노리겠죠
맞습니다 바로 3당 야합의 재현이 저들이 노리는 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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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우리가 비판은 하되 직접적인 욕이나
그럴꺼면 당 나가라 이런 워딩은 삼가해야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차라리 이전에 시장님이 하시던 말의 결론이 이거입니까?
실망입니다? 정신차려주십시오!
박적박의 워딩이 낫다는 것이죠...
물론 반말투나 공격적인 어투보단 설명하고 해명을 요구가 아닌 원하는 투가
명분화를 줄일수 있는 방법...
결론은 우리가 탈당의 명분을 주면 안된다는것
안철수처럼 본인이 때쓰다가 스스로 억지명분으로 나가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기문만 보다가 오히려 역풍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들은 그만큼 경우의 수를 모두 따지며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 채널 종편과 공중파도 아직 건재하고요...
결론은 우리는 공격적인 워딩보단
말그대로 화는 좀 나더라도 참고
표현을 순화시킨 워딩으로 비판하며
다음 대선이 단순 색깔 정파 이미지 대선이 되지 않도록
정책을 이슈화 시키고 그냥 말뿐인 사이다발언 보단
자세한 팩트체크 및 대안을 중점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더 힘들꺼에요...ㅠ
정신 바짝 차리도록 합시다
제 2의 3당 야합이 현실화되지 않도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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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최악의 수는 반기문이 제 3당 통합경선 참여로 희생하는 모양새 연출로
선출 또는 유엔의 견재로 난 통크게 포기한다는 이슈로 몰아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산안에는 이원집정부제 개헌 및 권력나눠먹기를 약속으로 그렇게 흘러 갈수도 있고요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