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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25135
    작성자 : 병맛이야기꾼
    추천 : 23
    조회수 : 1283
    IP : 220.119.***.200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6/12/26 22:22:38
    http://todayhumor.com/?sisa_825135 모바일
    김지영 감독을 '쓰레기같은 루머의 생산자'라고 매도하는 분이 계시던데
    자로님의 '세월x' 영상을 보고난 감흥에 생각이나 공유하고자 간만에 들어왔더니 세월호 게시판 한분께서 지속적으로 김지영 감독을 '쓰레기같은 루머의 생산자', '3류 찌라시 잡지수준', '허구소설',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사람에겐 '프로불편러', '중독자들', '아직도 믿고있는 프로불편러들' 정도로 싸잡아서 매도하고 감정적으로 배설하고 계시더군요

    지금 상황에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의도치 않은 다른쪽으로 비추어지진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고민끝에 글 남깁니다
    자로님의 세월x 영상을 격하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영상 보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입 벌리면서 봤습니다 감탄했고 박수치고 싶었습니다

    다만 영상 제작하신 자로님 스스로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상황에서 확실한 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만큼의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러므로 강력한 재조사가 필요하다 아니었던가요? 어느 누구도 명확한 실체적 진실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지 못했고 그만큼의 명백한 물증 또한 없으며 자신이 맞다고 여기는 방향에 대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 주장을 하는 이 분의 모든 말은 절대적으로 맞고, 저 주장을 하는 저 분의 모든 말은 절대적으로 틀리고' 이렇진 않은 것이죠

    마치 '자로님쪽' 아니면 '김감독쪽' 이라고 편을 나누고 싸움을 부추기는 이런 감정적인 배설이 과연 사건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될까
    자로님 스스로도 김감독과 협력관계라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도 하셨고 굳이 그런말이 없었다 하더라도 서로는 서로에게 좋은 협력적 경쟁자 관계죠 비록 방향은 다를지언정 각자 길을 열심히 가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서로의 부족분을 채우는 보완관계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파파이스에 나왔던 김지영 감독이 주장하는 것 또한 전반적인 큰 흐름들, 그 증거들 '사실'에 기반하고 있지요 각자 이것이 진실이라고 여기는 방향으로 각자 갈 길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3류 찌라시 잡지 수준'이라는 감정적 수사로 상대방의 발걸음에 침을 뱉고 구정물을 뿌릴 필요까진 없습니다

    상대방을 증거없이 떠벌여대는 음모론자라 격하하지만 상대방 또한 그만큼이나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고 그만큼이나 마찬가지로 열심히 조사하고 있는 중이며, 내가 비교적 지지하는 자로님의 영상은 '비록 사소한 오류 정도는 있지만 중요한 정도는 아닌 흠결'이고 김지영 감독의 주장과 영상은 오류투성이 '3류 찌라시 잡지'가 되어선 안되는 것이죠 누구도 이러한 감정적인 수사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뿐이고요

    각자 주장하는 근거들에 예상치 못햇던 오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각자 서로 어둠끝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의 형태가 조금은 다른 방향에 다른 모습으로 있는 것 뿐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각자 하고 있는 중인데 자신이 옳다고 믿고있는 주장과 결을 달리한다고 해서 상대방을 배격하고 그 상대방의 노력 또한 깎아내려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원하는건 세월호의 비극에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간에 이러한 생각의 차이로 다투지 않고
    시기상 섣부른 결론을 성급하게 내린 채 상대방의 의견 자체를 원천 배격, 배척하면서 감정적으로 비난하지 않으며
    각자 여러 가능성에 대해 유연하게 생각의 길을 열어놓고
    강력한 권한을 가진 특조위가 다시 만들어져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수 잇는 날이 오기를 
    그렇게함으로 피해자 가족분들 또한 마음 편히 슬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것 정도만 바랍니다 혹여나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이 아니었을수있는 세월호 게시판의 해당 작성자분께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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