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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11984
    작성자 : 병맛이야기꾼
    추천 : 6
    조회수 : 543
    IP : 220.119.***.20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9/13 19:28:48
    http://todayhumor.com/?sisa_611984 모바일
    안철수 의원의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개인적 단상


    ㅁ '혁신안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과 함께 당내 평가도 호의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내 분란이 끊이지 않아'
    ㅁ '어디에서도 민주성, 개방성, 확장성을 느낄 수 없었다'
    ㅁ '또 다른 당의 문제점은 구성원들 간의 신뢰의 부제.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불신이 너무나 팽배, 신뢰가 없는 조직에서는 어떤 제도도 정당성을 갖기 어려워'
    ㅁ '혁신이 실패했다고 말한 배경에는 혁신위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의 모습이 조금도 변하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기때문'
    ㅁ '어떤 결과가 나와도 혼란은 해결되지 않아'
    ㅁ '대립적이고 분열적인 사고로 자기 진영 외에 나머지는 모두 배척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으며 그렇다면 그것은 당내 싸움에서는 이기는 길이나 새누리당에게는 지는 길'

    132.png





    전문 글을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그걸 아는 분이 그러셨어요?' 해주고 싶은 말이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언뜻 그럴듯해 보이는 비판들이지만 문재인 대표를 향한답시고 쓴 이 비판의 대상과 내용들이 정작 향하는 건, 누구보다도 그 비판을 새겨듣고 통렬하게 반성해야 할 사람은 정작 안철수 의원 본인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간지

    자신이 뱉은 말이 비수처럼 날아가(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자기 가슴에 꽂히고 있는 상황을 못보고 문재인 대표더러 '아프지? 아프지?' 하면서 좋다고 마구 화살을 쏴대는 꼴인데 이걸 그저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내지는 헛웃음 내지는 그 뻔뻔함에 놀랄 지경

    정작 혁신안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을 은연중에 바라며 시작도 전부터 그 의미를 깎아내리기 바빴던 관심조차 주지 않으려 애썼던 이들은 누구였고, 신뢰라고는 없는듯 오직 내 편 아니면 남의 편이라는 태도로 대립적이고 분열적인 사고로 일관한 사람들은 누구였으며, 그렇게 어떤 정당성도 갖지 못할 신뢰가 없는 조직으로 만들어간 사람들은 누구였는지

    '혁신위의 활동에도 불구 당의 모습이 조금도 변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혁신위의 활동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훼방놓던 이들은 누구였고, 그렇게나 변하지 않으려 했던 사람들은 정작 누구였으며, 민주성·개방성·확장성을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건 1년 전의 본인 스스로에게 하는 자책의 말인건지

    국민을 진실로 대변하겠다고 나선 한명의 특별한 국회의원으로서 데뷔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본인의 말의 무게를 본인이 점점 더 가볍게 만들고 있는, 본인을 그저 땡깡부리는 철없는 애로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답답함

    자신이 제기했던 그 모든 문제들을 초래하고, 해결과 봉합보다는 갈등상황의 유지를 바랬으며, 또 이 갈등상황이 커지기만을 바라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던 사람들은 누구였는지, 그렇다면 그 비판의 대상이 누가 되어야하는건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 쉬운 문제인건데 눈앞의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사태 해결하겠답시고 나선 엄한 사람을 손가락질하며 끌어내리려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는 노릇


    (물론 출마하기만 하면 당선이 유력했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와 어찌저찌 2012대선을 지나쳐오면서 본인이 겪었을 나름의 억울함과 아쉬움, 그 이후에 차츰 찾아옴직한 보상심리랄까 피해의식을 아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을때 행정가로서의 안철수의 모습을 기대하고 그려보고 바랬던 사람중의 한명이었고 아직도 사실 정치행정가 안철수의 모습 그 기대의 끈을 아주 완전히 내다버리진 않은채로 아주 미약하게나마 마음 저 깊숙히 어딘가에 처박아두고는 있는 사람인데도 요즘은 그 마음을 다시 찾아 꺼내들 일이 있을까 회의스러운 마음이 더 큼(아마 다시는 꺼내볼 일이 없지 않을까))

    출처 http://ahncs.kr/?p=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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