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postMain" style="color:#666666;font-family:'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Emoji', NotoColorEmoji, 'Segoe UI Symbol', 'Android Emoji', EmojiSymbols;font-size:13px;"> <div class="_contentListRegion"> <div class="postBody" style="margin-top:-2px;padding:0px 30px;"> <div> <div class="postText _postText" style="margin-bottom:12px;padding:10px 0px 0px;">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br></p>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br></p>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88807439eb6ae76a04895b77012188889d834__mn649889__w1280__h720__f10840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손금주.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문재인 없었으면 레알 정치 어떻게 했을지 궁금한 정당 대변인)<br><br>‘본말이 전도된 무책임한 반 정치 선동’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br>'혁명' '대청소', 문재인 강경 발언에 수위 논란 (MBC 뉴스 데스크)<br>‘혁명 주장은 반 헌법적 주장’ (KBS)<br>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는 문재인의 反헌법적 발상 (동아일보)<br><br><br>도올:탄핵 사유를 일일이 따로 심사하지 말고 총체적으로 묶어 심의해도 될 것이다. 박한철 소장 임기 만료가 1월 31일이니까, 그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조기 판결의 방향으로 잘 진행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도 촉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헌재가 탄핵 기각을 결정하면 어쩌나?<br><br>문재인 : “국민들의 헌법의식이 곧 헌법이다.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런 판결을 내린다면 다음은 혁명밖에는 없다.”<br><br><br>[출처: 중앙일보] [도올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사드는 차기 정권 넘기고, 개성공단 즉각 재개해야”<br><br><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1008771" target="_blank" class="outer_link word_break _outerLi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45ce;text-decoration:none;">http://news.joins.com/article/21008771</a> <p></p></div></div><br><div> <div class="postText _postText" style="margin-bottom:12px;padding:10px 0px 0px;">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br><br><br><br>문재인에게만 유독 가혹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br>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만.<br><br>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문재인을 유약하다고 비판했던 언론들입니다.<br>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판단을 망설이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상조사와 2선후퇴에 협조해준다면 국정운영에 협조하겠다던 문재인이었습니다. 진상조사와 책임있는 사과를 전제로 국정공백을 걱정해 2선 후퇴를 제안했던 문재인을 맹폭했던 언론과 다른 정당입니다.<br><br><br>새누리를 지지하던 이들이 도저히 변호할수 없을 때 까지 강경파의 화살을 맞으면서 차분하게 기다렸던 문재인입니다만. <br><br>지금은 민심을 읽지 못하는 문재인이란 비난 대신, 과격하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br><br>과연 공정한 비판일까요?<br><br><br><br>안철수 "정치판 바꿀 혁명 시작"<br>김성식 "손학규, 정치혁명 에너지 갖고계신 분"<br>안철수 "혁명은 이제부터 시작… 저도 동참"<br>박지원 "100만 시민은 시민혁명 예고"<br>안철수 "혁명의 아침…탄핵안 가결은 정의, 부결은 수치 부결은 20대 국회의 종말“<br>칼럼) 탄핵 부결되면?…우린 프랑스혁명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알고 있다!<br>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촛불 시민혁명, 정당과 국회의 책무는 무엇인가’ 토론회 주최<br>이재명 “국민과 함께 건국명예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br>박원순 "시대착오적 청와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혁명“<br>김부겸 "촛불혁명, 개헌으로 완성돼야“<br>손학규 “대통령 시국인식 문제, 4·19혁명 같은 상태”<br><br><br><br><br>놀랍게도 대부분의 유력 정치인이 혁명을 언급합니다.<br>문재인만은 안 된다는 프레임이 여기서도 작동하고 있었던 셈입니다.<br><br>문재인의 혁명이란 의미만이 유독 위험하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br>그런 의미에서 박근혜 정권의 유지. 탄핵 부결과 기각시 국민적 저항을 언급한 부분만 다시 추려보죠.<br><br><br><br><br>박지원 "100만 시민은 시민혁명 예고"<br>안철수 "혁명의 아침…탄핵안 가결은 정의, 부결은 수치 부결은 20대 국회의 종말“<br>칼럼) 탄핵 부결되면?…우린 프랑스혁명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알고 있다!<br>박원순 "시대착오적 청와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혁명“<br>손학규 “대통령 시국인식 문제, 4·19혁명 같은 상태”<br><br><br><br>맥락을 축소해도 여전히 많군요.<br><br>이제 문재인 전 대표에게 집중해서 평소에 혁명이란 의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따져보겠습니다.<br><br>탄핵 가결 후 입장 발표문입니다.<br><br><br><br><br>‘국민의 힘입니다.<br><br>능선 하나를 넘었습니다.<br><br>어둠 속에서 국민들이 밝혀주신 촛불이 길이 되었습니다.<br><br>오늘 국회의 대통령 탄핵의결은<br><br>명예롭고 평화롭게 시민혁명을 이룬 국민의 힘으로 가능했습니다.<br><br>역사가 그 노력을 장엄하게 기록할 것입니다.‘<br><br><br><br><br>다수의 트집잡기와 달리, 문재인의 혁명은 ‘명예롭고 평화롭게’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br><br>시간을 옮겨서 외신 초청 기자 회견에서의 혁명 언급을 찾아보겠습니다.<br><br><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32inRVJ62Io" target="_blank" class="outer_link word_break _outerLi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45ce;text-decoration:non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2inRVJ62Io" frameborder="0"></iframe></a><br><br><a target="_blank" href="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6121514557681434" target="_blank" class="outer_link word_break _outerLi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45ce;text-decoration:none;">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6121514557681434</a><br><br><br>‘대전환기 대한민국을 취재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br>지금 대한민국은, 혁명 중입니다.<br>명예로운 시민혁명입니다.<br>촛불혁명이라고 이름붙여도 좋을 것입니다.<br>그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는 것이<br>여러분 기자 인생에서<br>대단히 보람 있는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br><br>왜냐하면, 대한민국 촛불혁명은<br>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br>가장 질서있는 시민혁명으로<br>역사에 기록될 것이기 때문입니다.<br>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품격있는 새로운 혁명입니다.<br>장장 50일이 넘는 시간동안<br>연인원 천만 명이 참가한 세계역사상 최대규모 집회에서<br>단 한 건의 폭력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없었습니다.<br>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축제처럼 아름다운 집회였습니다.<br><br>역사상 모든 혁명은,<br>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높은 이상에도 불구하고<br>폭력과 희생이 따랐습니다.<br>하지만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은<br>평화와 질서와 품격을 지키고도<br>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br>폭력보다 평화의 힘이<br>세상을 더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br>한국 국민들이 든 촛불은<br>한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물론<br>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br>촛불혁명은 전 세계 시민들에게 평화혁명의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br><br>.....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br>그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해주십시오.<br>전 세계 친구들에게 전해주십시오.<br>아마도 여러분들은<br>평화가 승리하는 대역사의 기록자가 될 것입니다.‘<br><br><br><br><br><br>문재인의 혁명이 유혈을 의미한다는 근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장장 50일 넘는 시간동안 연인원 천만 명이 넘는 군중 집회가 단 한건의 폭력도 체포자도 없는 명예롭고, 평화로운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혁명적인 모습이라고 담담하게 설명할 뿐입니다.<br><br>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혁명의 긍정적 의미를 쓰는 것은 지나친 겸손이 아닙니다. 또한 혁명을 얘기한다고 해서 시민에게 주어진 권리 이상을 쓰라고 선동하는 것도 아닙니다.<br><br>보다 못한 언론 모니터링 시민 단체 역시 문재인에 대한 거듭된 왜곡을 멈추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br><br>'친박 집회' 띄우고 촛불과 문재인엔 '왜곡의 칼날'... 'TV조선 본색’<br>[민언련 '어제 방송뉴스']<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2019" target="_blank" class="outer_link word_break _outerLi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45ce;text-decoration:none;">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2019</a><br><br>불과 4달전, 국고를 국회 감시 없이 대우조선해양에 무분별하게 지출하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부역자 중에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있었습니다.<br>주필이 세금 복마전에 끼어들어 2억 원 가량의 호화 향응과 친인척의 채용 특혜로 국고 도둑질에 가담했기에 이명박근혜-최순실 게이트란 종양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21" target="_blank" class="outer_link word_break _outerLi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45ce;text-decoration:none;">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21</a><br><br>부패의 과실을 함께 탐했던 언론이 부역자가 아닌 심판자가 되어 ‘유약한 문재인’과 ‘불온한 문재인’이란 비난을 동시에 휘두르고 있습니다.<br>문재인이 가장 위험한 기득권 청소 세력이란 증거일 것입니다.<br></p></div></div> <div> <div class="postText _postText" style="margin-bottom:12px;padding:10px 0px 0px;">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br>이중 잣대에 시달리는 문재인은 기득권의 조직적인 저항을 회피하지 않습니다.<br>언론개혁 의지를 분명히 드러내기에 조직적인 이중 잣대에 시달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p>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br></p>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88531ca1f7c87e9e94e78afb048696deb9bf3__mn649889__w763__h273__f40321__Ym201612.jpg" width="763" height="273" alt="사본 -문재인 @moonriver365 님 트위터.jpg" style="border:none;" filesize="40321"><br><br>이미 국가 대청소 6대 과제로 언론 개혁을 꼽으며 "다섯째, 언론을 장악하려 하고 억압한 책임자들을 조사하고 처벌해 언론의 자기개혁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에 대한 공세가 갈수록 편협해지는 것도 당연한 흐름입니다.<br><br>촛불 시위엔 위수령을 발동해야 한다는 종편 출연자의 입을 빌려서 기득권을 지키길 바랬던 언론 부역자들은 타의에 의해 개혁당할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br><br>월간중앙 <차기대선 3자구도 조사> <br>1) 문재인 41.3% vs 반기문 24.3% vs 안철수 13.1%</p>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885127de19ccba43a40279558ae9c6e5f7aa8__mn649889__w767__h547__f34892__Ym201612.jpg" width="767" height="547" alt="월간중앙삼자대결.jpg" style="border:none;" filesize="3489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p></p></div></div> <div> <div class="postText _postText" style="margin-bottom:12px;padding:10px 0px 0px;"><br><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2) 문재인 47% vs 반기문 28%.2% vs 친박계 중심 새누리당 후보 8%</p></div></div> <div> <div class="postText _postText" style="margin-bottom:12px;padding:10px 0px 0px;"> <p class="txtBody" style="margin:-4px 0px 0px;padding:0px;color:#333333;white-space:pre-wrap;font-size:14px;line-height:1.5;"><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8852120089f86da644ff38795c6c3a2a25386__mn649889__w767__h622__f48502__Ym201612.jpg" width="767" height="622" alt="월간중앙삼자대결2.jpg" style="border:none;" filesize="48502"><br><br><br>스스로 변하지 않고 불공정한 대선 개입을 통해 기득권을 지키려 한다면 더 가혹하게 개혁당할 겁니다.<br><br><br><br><br><br><br><br>머지 않았습니다.</p></div></div></div></div></div> <div class="_postCountAndEmotionRegion" style="color:#666666;font-family:'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Emoji', NotoColorEmoji, 'Segoe UI Symbol', 'Android Emoji', EmojiSymbols;font-size:13px;"> <div> <div class="postCount" style="overflow:hidden;padding:25px 30px 4px;"></div></div></div>
당원들을 만년 여당 지지자로 만들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