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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10497
    작성자 : 느릅
    추천 : 14
    조회수 : 726
    IP : 221.138.***.14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1/08 10:37:38
    http://todayhumor.com/?sisa_1010497 모바일
    공정-불평등 해소가 공산주의 추구? 자유민주주의의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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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불평등 해소가 공산주의 추구? 자유민주주의의 적들.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이 철지난 색깔론으로 자유한국당 대선공약을 공격하는 중이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6·13 지방선거-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공약했던 홍준표 대표는 이제 와서 "지방선거에 덧붙여 개헌하는 건 옳지 않다“며 한입으로 두말하는 중이니.. 그당 대변인도 참 해먹기 힘들겠다 싶다. 

    가만있자... 1년전만 해도 장제원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을 극우정당이라고 규정하던 바른 정당 대변인이 아니었던가? 아들의 성매매 추문을 덮기 위해 바른 정당 대변인을 사퇴하고, ‘정치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결정’이라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철새 정치인이 장제원 의원이다. 

    정치인이 하는 말에 무게를 주는 것은 자신이 벌린 행동이라는걸 꼭 기억해줬으면 싶다. 
    한입으로 두말하고 1년전에 한말을 지금 비난하면 장제원의 적은 장제원. 홍준표의 적은 홍준표. 자유한국당의 적은 자유한국당이란 조롱을 들어도 할말이 없지 않을까? 


    듣자하니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민주주의 개헌이 공산주의로 바꾸는 개헌이라며 조선일보-자유한국당이 합동으로 말바꾸기 이유를 짜내고 있는데. 
    정작 한국사회에서 자유를 말살해온 집단이 자유주의를 참칭하니 이처럼 자유란 단어가 수난을 당한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자유민주주의를 번역하면 보통 Liberal democracy로 번역하기 마련이고. 이 리버럴이란 개념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지 않는 한 개인이 선택하도록 존중해주는 사상이다. 
    합리성과 이성을 믿고 공론의 장에서 소통과 타협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개념이 한국에선 슬프게도 자유란 이름 아래 전체주의 사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을 빨갱이라 지칭하고 지원금을 끊는 정책을 ‘말살 정책‘이라 불렀다. 
    "국민이 반정부적인 정서에 감염될 수 있으니 자금줄을 끊어 말려 죽여야 한다"며 개인의 자유를 말살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 복무한 이들이 블랙리스트로 간주해 말려죽이려 한 이들은 약 만명에 이른다. 
    헌법에 보장된 표현과 사상의 자유를 말살하는 이들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참칭하는가? 

    자유민주주의 참칭자들이 저지르는 모순은 국정교과서에서도 나온다. 자유민주주의국가들은 역사를 인식하는 다양성이 개인이 가진 창의성과 자유를 보호하기 때문에 더 합리적인 사상으로 발전한다고 믿는다. 

    개인이 가진 이성에 근거한 토론으로 만들어진 역사의식보다, 국가가 단 하나만 허용하는 목소리나 주장이 더 우월하다는 사상이 바로 파시즘이며 가짜 자유민주주의자들이 가진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채택하는 선진국이 없다는 손석희의 지적에 자유한국당 염동열은 그렇지 않다며 러시아,베트남,북한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다고 항변했는데. 
    그러면 북한과 베트남 같은 일당독재 국가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선진국이란 말인가? 


    역사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사상은 공산주의의 위협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킬 필요가 있었다. 
    리버럴리즘이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대중은 빈곤과 불평등으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줄 사상으로 공산주의를 원한다. 

    자유한국당 장제원-홍준표가 공산주의식 개헌이라고 주장하는 바로 그 국민주권 개헌이 지속가능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보완책이다. 
    이들은 이승만이 실시한 토지개혁이 적화통일을 막고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는 큰 역할을 했다는 것조차 잊고 있는 까막눈들이다. 

    작년 여론조사에서도 ‘공정·불평등 해소’가 시대정신이라고 응답한 국민이 70%를 넘는데 자유민주주의의 적들은 언제까지 국민들을 속일수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인 자유한국당 복당시기의 장제원은 미래의 장제원을 이렇게 비판한다. 

    “유신독재를 미화하고 무력통일도 불사해야 한다는 인식이 극우가 아닌가, 탄핵을 정치보복이며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혁신인가” 
    "한국당은 연일 종북, 운동권, 주사파 타령에 심지어 막말 논란까지 무엇을 어쩌자는 건지, 극우정당을 하자는 건지 알 수 없다“ 

    이 놀라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명분으로 이해가 안 되면 이익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게 자유한국당을 읽는 올바른 해법이고. 이번에도 틀린 것 같지 않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로부터 부산시장 출마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제원 의원의 형) 장제국 총장은 “출마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다”- 

    한때는 종북타령 정당, 주사파타령밖에 없냐 던 극우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는 장제원 의원은 이제 형이 당대표에게 부산시장 권유를 받자 정치모리배 역할로 변신중이다. 
    다만 이런 주판알을 튀겨봐야 형님도 당선될 자신이 없어서 불출마선언을 하게 될줄은 몰랐으리라. 

    보수는 약속을 지킨다는 믿음마저 난도질 하지 말고 그간 본인과 자유한국당이 어떤 말을 해왔는지 수첩에 적어놓고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미 독선, 전체주의,부패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란 단어는 참칭자들에게 남용되어 왔다. 

    자유한국당과 장제원 대변인은 무능과 말바꾸기, 거짓말이라는 이미지를 더하지 않는 게 최선으로 보인다.






    트친 한분이 장제원 의원이 헛소리 하는데  다들 무관심하다고 답답하길래  써봤습니다.   



    이분 주옥같은  장적장 발언 많이 남겨놓은터라,  어디  토론회 같은곳 나왔다가 잘못 걸리면  무슨 변명을 할지 참 궁금한 분....

    출처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comm1&wr_id=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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