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촛불 시위만으로는 불안한건 역시나 견론놈들이죠. <div><br></div> <div>이미 닭근혜 청와대에 불법 입성 했을 무렵에도 신천지당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게 김무성이가 아니라 반기문이었고 뒤로는 안철수였죠.</div> <div><br></div> <div>다카기 마사오 신드롬으로 닭근혜라는 최고 패를 대통령에 밀어 올린 이상 이메가 재벌 견찰 견론놈들에게 닭근혜 출구 전략으로는 사실상 남은 적당한 패가 없을 정도로 인재풀이 말라 비틀어진 상태죠.</div> <div><br></div> <div>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반기문이나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 제로를 뚫고 마이너스에 수렴 한다는 게 살짝 흠이죠. 그나마 간철수 기름장어로 불리는 정도로 도덕성에는 딱히 큰 흠도 없을뿐더러 근대사 이래 거의 최초로 신천지당에서 토해내는 인간이 친일과 군바리에서 자유롭다는 게 장점이지만자연인과 정치인으로서의 갭이 심하게 가깝죠.</div> <div><br></div> <div>국제 정세를 보아도 트럼프라는 헬게이트가 오픈 되었고 경제는 인공지능이 완전히 정착 될 때까지 태평양 한 가운데를 보트 타고 건너는 수준일테고 북한에서는 누가 김정일이 새끼 아니랄까봐 김정은이 천하의 쌍놈은 벌써부터 건강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등.</div> <div><br></div> <div>쉬운게 없네요. </div> <div><br></div> <div>하지만 가장 최악으로 당면한 문제는 무너질대로 무너진 한국의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 신뢰도의 회복이죠. 이미 아시아 최악의 부패국가로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삼성물산건으로 해외 자본이 국내에 미심쩍인 눈초리로 쳐다 보고 있는 등 차라리 6.25 전후 복구가 쉬울 정도로 신천지당 10년 장악 동안 잃어버린 60년을 찍은게 가장 큰 문제죠.</div> <div><br></div> <div>근데 여기서 더 신박한 문제가 하나 더 있죠.</div> <div><br></div> <div>자 위에 내용 오유에 계신 분들이면 대다수 아시죠? 이 내용 숙지하시고 택시에 타봅시다. 택시 기사님께 한 번 물어 보죠.</div> <div><br></div> <div>대번에 친북빨갱이라는 고정 맨트가 날라 옵니다.</div> <div><br></div> <div>넵 얼마나 현 사태가 심각한지 콘크리트 37%는 여전히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 이 사태가 단지 박근혜라는 인간과 청와대의 스캔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죠.</div> <div><br></div> <div>후일 언론에서 반기문 어천가 안철수 어천가 두어번 걸찍하게 불러 재끼면 흠마나 세상에 이런 보살님이 어디 있다 오신거임 함시롱 울 37% 콘크리트는 또 <font size="3" color="#ff0000">또</font> <font size="6"><font color="#c00000"><b>또</b></font> </font><font size="2">무능력자들을 뽑을 거라는 게 쌈박한 현실이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미 종편과 공중파에서 문재인 견제 하는 것만 봐도 시나리오 술술 나오죠. 대안언론이고 인터넷이고 결국 매스미디어가 불러 주는데로 밖에 판단 못 하는 콘크리트층, 차암 답이 없네요.</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