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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21	피를 마시며 피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오인되는 꽃 [새창]	2023-12-28 14:58:53	7	삭제
		서울의 봄 관람 후에 화가 난다는 사람들 많기는 한데, 솔직히 응용 학습 될 거라곤 기대 하지 않습니다. 진짜 몰랐다 치더라도 예습까지 해서 한국 정당사가 어떻게 내려오는지 알아 볼 생각 할 사람은 극소수이고 거기서 자기 생각 바꿀 사람은 한층 더 극소수죠. 설령 생각을 좀 바꿨다 치더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고 실수를 한다면 다시 똥을 집어 처먹을 사람들 너무 많죠 그러고서 또 얘기하죠 똥 먹는데 왜 안 말렸냐고 똥 먹는데 뭐라 한다고
	7819	잼버리가 사태로 차차 덩치를 키워도 [새창]	2023-08-05 12:54:53	2	삭제
		제가 투표 하면서부터 했던 얘기들이 변하기는커녕 저번 대선 이후로 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들이 터져 나오고부턴 걍 포기했어요
	7818	총선 하나도 기대 안되네요 [새창]	2023-04-21 10:33:38	0	삭제
		제가 오유 온 게 10년이 됐나 안 됐나 모르겠는데, 10년전에 보도연맹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 지역이 왜 국민의 암 텃밭이 됐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했었죠. 피붙이는 안 찍었다 하더라도 주변의 이웃이 개처럼 끌려가서 닭돼지처럼 도살 당했는데 왜 지지하냐고요 지금이야 연좌제와 사회의 이지메라는 걸 알아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건 똑같아요. 수십년을 바뀌지 않는데 지긋지긋하지 않을 수 없죠.
	7817	총선 하나도 기대 안되네요 [새창]	2023-04-20 20:47:45	0	삭제
		시위에서만 폭력적인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꼰대 그것도 폭력성 넘치는 꼰대라 설득이란 게 아예 먹히지가 않죠
	7816	총선 하나도 기대 안되네요 [새창]	2023-04-20 20:40:27	7	삭제
		그 양반들은 지들이 누구랑 태그를 짜고 있는지조차 몰라요
	7815	인공지능으로 난리 난 루리웹 근황 [새창]	2023-04-05 21:01:35	1	삭제
		전 안 해 봤지만 나온지 좀 됐죠
	7814	자기 발등을 찍은 사람들 [새창]	2023-03-14 15:27:49	2	삭제
		자기 합리화는 죽어야 끝이 나죠. 다음에는 또 다른 이유 들어서 굥이랑 비슷하게 친노조 성향이라고 씨부리는 거 뽑을 겁니다. 그리고 또 뒷통수 맞았다고 염병을 하겠죠. 한 번 당하면 피해자고 두 번 당하면 안쓰러워도 미심쩍고 세 번 당하면 공범 확정입니다.
	7812	유엔 50개국 "中, 신장 인권 탄압 규탄"…한국은 불참 [새창]	2022-11-02 21:03:50	0	삭제
		딱히 친중이라서가 아니라는 데 십원 겁니다. 걍 모르는 겁니다. 저것들 빡대갈이 나름 굴러 가는 거라고는 한국내 여론 상대로 한 프로파간다... 인데 요새 이 동네 스피커 쫘악 빠져 나간 게 티가 나는 상황이라 앞으로는 이 분야도 못 해 처 먹게 생겼고. 암튼 걍 중국하고 척 지면 물건 안 팔리니까 중국 건들지 말아야지 까지가 사고 방식 전부 입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애초에 국내에서 귀족 놀이 하던 반푼이들이라 윽박지르고 협박 하는 것만 할 줄 알지 세련 된 협상 기술은 없는 것들이라 원래 그래요
	7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31 20:57:33	1	삭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심한 욕으로 꼽는 게 애들 보여주기 부끄럽지 않냐는 겁니다. 결국 우리 세대도 극복하지 못 한 셈이라 굥이 당선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좋은 대학에만 들어가면 만사가 해결 될 줄 알았고 좋은 직장에만 들어가면 만사가 해결 될 줄 알았고 높은 연봉만 받으면 만사가 해결 될 줄 알았죠. 근데 이런 사고가 터지니까 아니 터져야 '나만' 노력해서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경험칙에 근거해 보자면 행복 이전에 안전과 목숨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것과 직결 된 것들이 많죠. 그런데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 같은 것들만 물려주려고 언제까지고 안 무너져야 할 것들을 내다 판 결과가 이 모양 이 꼴이고 우리 애들은 이 꼬라지를 그대로 보고 크고 있죠. 그래서 애들 보기 무서운 게 뭔지 모른다는 게 무서운 건데, 세상에는 애들 보기 무섭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심하게 많네요.
	7810	IMF가 97년이었죠? [새창]	2022-10-24 15:28:02	7	삭제
		아무리 외환 보유고 튼실하고 정부 재무 구조 튼실해도 50조 태우면 분명 어딘가에서 펑크 날 텐데 그 펑크 때우자고 공기업이랑 국가 자산 팔아 치우겠다는 놈들이 굿짐이죠. 그러니 어쩌면 이런 사태를 일부러 조장해서 정부 재무 구조 박살내는 거 자체가 목적일 수도 있죠. 망상이 아니라 하고도 남는 놈들이란 거 몇 번이나 지들 행동거지로 증명했었고요
	7809	2찍이들에게 명존세 날리는 김여정 [새창]	2022-08-22 13:50:21	1	삭제
		굥 편 드는 건 아니지만, 공식 석상에서도 마/약 쳐빨고 나온다는 소문 도는 걸레년이 욕 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세계에 있던가? 현실이 아니라 지옥에서 순위 매겨야 하는 쓰레기가 남 욕 할 때 아닌디.
	7808	남쪽 민심을 우리 언론보다 정확히 읽고 대변하는 김여정 [새창]	2022-08-20 00:41:49	0	삭제
		이심전심이라고 우리도 백두산 목장제 김돼지 일가의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 싫어 하는데 말입니다. 김돼지 3호기도 역겹기는 똑같은데, 마/약 빤다는 소문 파다한 정크년은 더 싫고요.
	7807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창]	2022-08-17 17:13:18	3	삭제
		문제는 이제 실수 해도 괜찮은 시기가 없어졌어요. 이미 늦을대로 늦은 출산율 회복, 기후 위기 문제, 신냉전 시작 등 구한말 이래 가장 복잡한 시기를 아무것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5년을 날릴 상황이 되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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