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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검은날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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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87373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10
    조회수 : 1397
    IP : 220.72.***.2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1/14 06:58:06
    http://todayhumor.com/?sisa_787373 모바일
    저는 소설 두 개 씁니다. (1) 이중스파이 (2) 천도제
    오유에 올라오는 소설을 보니 저도 소설하나가 떠올라 이렇게 씁니다.

    첫 번째 소설의 중심엔 '우병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소설은 맨 끝에 있습니다.



    첫번째 소설은 MB, 최순실 그리고 박ㄹ혜에 대한 것이고. (이게 좀 깁니다)

    두번째 소설은 최순실 개인에 대한 것입니다.


    (1) 이중스파이

    intro.

    세월호는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들어보면 일부러 침몰시킨 흔적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진도 VTS 뿐만 아니라, 

    당시 배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충격을 받으며 배 안에서 배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

    아니면 '쿵'하는 소리가 났다는 것

    당시 세월호를 타고 있던 한 아이가 이상하게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한 세월호 위에서 수직으로 무언가가 툭 하고 떨어져 맞은 것 같은 흔적이 보인다는 추청

    이와 함께 일부러 돛을 내려 각도가 바뀌는 것 같다는 추정

    당시 섬의 등고선과 배의 항로가 일치한다는 것까지.


    a0106771_56991f649f95f.jpg



    참고로 위에 L자로 변환된 곳이 바로 배의 돛으로 인해 항적이 변화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월호는 확실히 이상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이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박근혜 대통령은 성형시술의 받은 것 같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포폴 맞으면서요.


    그런데, MB 정권 때 포폴을 마약류로 바꿨다고 했죠?







    1. 우병우는 ㄹ혜와 MB의 이중스파이다.


    그리고 오유에 올라온 소설을 읽어봤는데, 전반적으로 보니까.

    현재 박근혜 라인은 전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희안하게 우병우만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있네요.

    이상하죠?

    물론 뻣뻣한 고개는 130만 촛불 이전입니다.

    그런데 소설을 다 읽고보니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습니다.



    우병우는 박근혜와 이명박. 이 두 곳 모두에 발을 놓고 있는 인물이다.


    우병우가 뜬 게 언제였나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 때 입니다.

    그 당시 우병우는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특히 검찰 내에서도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의견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고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그리고 신문에서는 말했습니다.


    노무현 = 전두환, 노태우


    헌정사상 2번 째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대통령이 됐습니다.

    도덕을 말하던 정부의 수장이 검찰 포토라인에 선 것이죠.


    검찰에서도 여기까지 하고 빠지려 했다 합니다.


    그런데 그 때, 우병우가 나타납니다.

    너무나도 무리한 수사.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그 화살을 고스란히 우병우가 맞습니다.



    사실 우병우는 검찰 내에서도 연줄이 없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번에 민정수석이 된 게 이례적이라고 하죠?

    저는 그런 우병우의 뒤에 MB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 당시, 국정원도 한 몫 했었죠.


    이인규 전 검사는 '원세훈 국정원 노무현 주기이기 공작' 폭로


    %C0%CC%C0αԳ빫%C7%F6%C1%D7%C0̱%E2c.jpg



    위의 기사를 보시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뒤에 국정원이 있음을 언급합니다.


    즉, MB + 국정원 + 우병우 - ㄹ혜 + 최순실


    ㄹ혜가 마리오네뜨라는 걸 아는 MB는 자신이 최순실을 몰아내고, 8년동안 임기를 하고 싶어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 MB와 최순실의 ㄹ혜 쟁탈전


    우병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을 할 당시, MB의 버프가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노무현 씨" 라고 말할 수 없겠죠.

    그런 당당함이 우병우의 뒤에는 국정원과 MB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국정원은 있었던 것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을 그렇게 사유화한 곳은 바로 MB죠.


    과거 일베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박ㄹ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가 됐을 당시, 이상하게 트래픽이 올라갔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꿀 당시에 일베의 트래픽이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PC웹_월간_방문자수.jpg

    PC웹 월간 방문자수(2011년10월~2013년 12월)

     

    모바일웹_월간_방문자수.jpg
    모바일웹 월간 방문자수(2012년 4월~2013년 12월)



    우리는 위의 표에서 2012년 11월과 12월에 주목하면 됩니다.

    물론 일베의 접속자 수는 계속 올라가는 추세였던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2012년 12월.

    특히 밑에 있는 그래프에서는 이상할 정도의 증가추세를 보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틀 보세요.

    증가 폭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이에 저는 일베의 탄생은 정부의 개입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주장했습니다.

    과거 일베가 왜 오유를 공격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쓴 글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아마... 트래픽에 대해서 자세히 쓰진 않은 것으로 압니다.


    저는 박ㄹ혜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확정된 2012년 11월. 그리고 대선을 준비하기 시작한 2012년 12월.

    이 때 일베의 트래픽이 올라간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표가 됐을 때, MB와 박ㄹ혜 대통령의 비공식 면담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 때 무슨 말을 했을까요?


    과거 MB와 박ㄹ혜.

    두 사람이 대선을 달리던 그 때.


    MB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박ㄹ혜를 과감하게 내쳤습니다.

    그 때 나왔던 것이 바로, 지금 떠돌고 있는 최태민 아들. 조순제의 녹취파일입니다.


    htm_2016110725926135485.jpg



    스포트라이트에서 나왔죠?

    그걸 제일 먼저 말한 사람이 바로 MB 입니다.


    그리고 MB, 최순실, 박ㄹ혜 모두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이 얼마 전에 오유에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하하.. 결국 MB는 박ㄹ혜가 꼭두각시임을 늦어도 한나라당 대선 당시 알았다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그 이전에 최소한 박ㄹ혜와 최순실의 커넥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511.jpg




    바로 이 구도입니다.

    중앙에 박ㄹ혜가 있고요.

    좌우에서 최순실, MB가 줄다리기를 했다고 봅니다.

    언제?


    이번 정권 시작인 2013년부터!!


    3. 친박과 친이 계열은 박ㄹ혜 vs MB ? ,  No!!  최순실 vs MB (O)


    다시 세월호로 돌아갑니다.

    MB는 기독교 출신입니다.

    박ㄹ혜는 온갖 잡교와 연을 맺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태민 때문이죠.


    조금 더 뒤로 들어가면 이번 파파이스에서 김어준이 말합니다.

    최태민은 박정희가 만든 사람이다.

    maxresdefault.jpg


    김어준과 김용민의 추정에 따르면,

    아무리 최측근이라 해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김재규가 가서 말을 했음에도, 또 최태민을 데려와서 심문을 직접 했음에도 모른 채 넘어갔다.


    김재규는 계속 최태민을 박ㄹ혜의 곁에서 없애라고 박정희에게 뭐라 했다고 합니다.

    박정희 입장에서는 김재규가 눈치 없는 거죠.

    뒷돈 만드는 사람이 최태민인데, 자꾸 김재규가 최태민을 없애라고 하니까.

    그러니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제 생각에는 박정희의 2인자는 최태민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기독교는 좌파였다고 합니다.

    미국과 친한 좌파.

    미국은 박정희를 싫어했습니다.

    특히 카터는 박정희를 맹비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미국과 친한 게 바로 한국의 기독교였죠.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보세요.




    54분 43초부터 입니다.

    안되면 거기서부터 보세요.

    (앞 내용은 이상호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시술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바쁜 분들을 위해 김용민 부분은  1시간 13분 25초)


    위의 내용에서 나온 것처럼 박정희는 한국의 좌파 기독교와 안 친합니다.

    그래서 그걸 정리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 때 나온 사람이 바로 최태민인 것이죠.

    최태민은 엄청 똑똑하고 정치에도 능했으며 종교적으로도 특화된 인물이다고 위에 나옵니다.

    그를 보았던 박정희가 최태민을 불렀고, 그 때 박근령씨와 육영수 여사가 함께 식사를 했던 거죠.


    미국과의 좋지 않는 관계를 청산시키기 위해 우파 기독교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까딱하면 자신을 몰아낼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이야 그런 짓을 안하지만 당시에 미국은 마음에 안 들면 정권을 바꿔버릴 힘이 있었다 합니다.


    박정희의 우파 기독교 vs 미국의 좌파 기독교.


    결국 승리는 우파 기독교로 끝이 납니다.

    그 사건의 시작이 미국 목사추방사건입니다.

    위에 동영상에도 나옵니다.


    결국 최태민, 최순실 모녀는 이미 박ㄹ혜를 심적, 물질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태였고 

    이를 MB가 알아채고 녹취록을 배포합니다.

    htm_2016110725926135485.jpg


    결국 MB의 승리로 끝납니다.

    온라인에서는 문국현 붐이 일어났었지만 그건 살랑바람이었을 뿐이었고.

    라이벌이 없는 MB는 바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곤경에 빠트리는데, 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우병우.


    어!? 그런 우병우가 어떻게 박ㄹ혜 밑으로?


    박ㄹ혜 정권의 가장 큰 문제, 고질적 문제가 뭐였나요?

    측근 돌려막기.

    연줄이 없어 같은 사람으로 계속 돌려막았던 것이 바로 박ㄹ혜 정권의 가장 큰 고질적 문제였습니다.


    이런 연줄 없는 상황에서 
    MB가 우병우를 추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도와줄까?" 하는 느낌으로요.


    우병우가 저렇게 고개를 빳빳하게 들 수 있는 게 검찰 라인이 자기 쪽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다 죽어도 본인은 살 수 있는 방안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으로 MB의 선택을 받은 우병우라 그런 것은 아닐까?


    제 생각엔 그 당시는 아니지만, MB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에 뒤에서 여러 공작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을 통해 대선을 도와준 것도 그렇고

    당선 51.6%를 만들어준 것이라고 엄청나게 추정하고 있고요.
    (저런 짓을 최순실이 할 수 있었을까? 전 MB처럼 꼼꼼한 사람 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 
    (숫자를 맞춘 이유는 '박ㄹ혜 기분 좋으라고 + 국민들아, 조작이야' 이 두가지를 함께 보여준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정합니다.)


    이 상황 속에서 MB는 뒤에서 국정원와 검찰, 그리고 친이계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박ㄹ혜 쟁탈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쟁탈전.

    그것은 권력 쟁탈전이라고 봅니다.

    왜 유독 친이 vs 친박이 많이 나왔을까?


    과거 대통령의 유산이 친이계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저는 그들을 통해 MB가 정책에 많은 관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잠시 물러나, 김영삼 vs 노태우의 구도로 갈 무렵.

    사람들이 몰려와 대선출마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노태우 vs 김영삼 vs 김대중

    삼자구도 속에소 노태우가 당선이 되죠.




    4. 세월호와 성형 그리고 포폴. MB의 큰 그림


    여기서부터는 100% 소설입니다.

    저도 최순실의 만행 때문에 친이계가 이명박을 자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포폴. (이건 이미 알고 있었고) + 성형 예약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의사 스케쥴에 맞춰서 성형을 해야죠.


    그 때를 기점으로 MB가 최순실 or 박ㄹ혜에게 딜을 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루 전에 배 운행에 대한 법이 바뀝니다.


    왜? 최순실은 아무 것도 모르니까.


    사실 최태민 죽음 20주기 천도제 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너무 나가는 것이라 자제하겠습니다.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는 최순실과 박ㄹ혜는 시술받을 생각에 룰루랄라하며 법을 개정합니다.

    그리고 그는 세월호를 침시킵니다.

    국정원을 등에 업고.


    포폴맞고 헤롱거리는 박ㄹ혜는 보고를 받았지만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어쩔 줄 모르는 박ㄹ혜는 그 곳을 찾지만 아무것도 모르니 헛소리를 합니다.

    가득이나 포폴맞아서 정신이 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소설 씁니다.

    100% 소설입니다.



    세월호를 침몰시키기만 하려고 했지.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죽이려는 생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상의 경우가 침몰 후 일어나는 정부에 대한 비난. 이후 최순실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포폴했다는 것까지 한방에 훅!!

    그리고 과거 워터게이트 떄도 닉슨이 2년을 갔으니

    최순실을 몰아내고 남은 임기동안 자신이 정권을 주무르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가 당연히 늦장대응으로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면 더 난리가 날테니.. (어쩌면 최상일수도..)


    아무튼 그런 그림을 그렸는데 생각보다 박ㄹ혜, 최순실은 무능했고.

    결국 예상치 못한 최악의 사태로 돌아서면서 국정원이 사태를 수습합니다.



    증거조작에 대한 이상함 점과 졸속으로 법을 개정한 것은

    무능에 여론의 비판이 사건 직후 박ㄹ혜를 향할 것이라 추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증거조작 같은 것도 대충 했다고 봅니다. 

    즉 여론이 박ㄹ혜의 무능을 중심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터트리고.

    뒤에 최순실이 나타나게 하려고 계략을 짰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어처구니 없는 11월을 보내는 현상이 사실 계획상으로는

    세월호 침몰 당시에 발생하는 것이었죠.


    근데 두 사람이 너무 무능해서 그게 틀어진 거고.

    그래서 속속 조작이 밖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무능하고 무지한 박ㄹ혜를 중심으로 최순실과 MB가 권력 쟁탈전을 진행했고.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세월호.

    그런데 박ㄹ혜가 너무 무능해서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정신이 없어도 대응을 할 것이라 생각한 듯 합니다.


    그러니 박ㄹ혜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대기. 또 대기. 무한 대기.


    결국 거의 모든 사람이 죽으니,

    MB도 박ㄹ혜도 최순실도 문제를 안고 있으니 그냥 그대로 침몰시키고

    배가 썩을 때까지 냅두는 게 모두의 목적이 되었다는 소설을 써봅니다.




    5. 마무리


    저는 미르, K스포츠에 삼성이 돈을 준 이유가 위에 있다고 추정합니다.

    세월호에 대해 알아보니 권력의 패는 최순실에게로 넘어갔고.

    결국 그 쪽으로 붙었는데, 


    안타깝게도 JTBC의 보도.

    아니, 일부러 놓고간 테블릿 PC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죠.

    저는 열받아서 놓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팽 당한 것에 화가나서요.

    그걸 놓칠리 없는 MB가 TV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것이 최순실을 향한 선전포고라 생각합니다.

    조선을 필두로 MB는 다음 대선을 준비하고.

    우병우의 버티기는 검찰 장악과 함께 자신의 뒤에 MB가 있어서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우병우가 '검찰은 제 껍니다' 라는 식으로 안심시켰을 수도 있겠죠.



    위의 내용은 모두 소설입니다.

    아직 제대로 뭔가 나온 것이 없고

    세월호의 침몰과 포폴, 성형은 어떤 방식으로도 이어지지 않습니다.


    최태민 천도제가 나오는 것인데, 굿을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믿고 갑니다.

    또 포폴을 맞은 상태에서 천도제를 했을리 없고.

    천도제를 새벽에 진행했다고 말할 수도 없겠죠.

    성형 하기 위해 포폴을 맞고 바로 천도제를 지냈다? 

    너무 빡셉니다.

    가득이나 정신도 없는데, 옆에서 봐야 하잖아요.

    그 천도제를 최순실 혼자 생각해서 진행했을까?




    6. 천도제


    최순실이 천도제를 위해 박ㄹ혜에게 법을 개정하게 만들고, 시술을 시키고, 포폴을 주사했다?

    흠.. 그럴수도 있을까... 

    그리고 그냥 잔거죠.

    최순실도, 박ㄹ혜도.

    한 명은 피곤해서 잤고, 한명은 약기운에 잤고.

    세월호 관련 보고가 안 된 건 

    그냥 잠자고 있어서.

    위에 영상에서 김어준이 말한 것과 유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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