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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나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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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87357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2/5
    조회수 : 442
    IP : 27.119.***.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03:36:02
    http://todayhumor.com/?sisa_787357 모바일
    혁명은 피를 먹고 자란다. 나가서 싸우자.라고
    옵션
    • 창작글
    <div><br></div> <div><br></div> <div>뒤에서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이것은 합리적인 의심입니다.</div> <div><br></div> <div>그들은 실제로 나오지 않습니다. 혹여나 나오더라도 분위기 조장만 해놓고 사라지죠.</div> <div><br></div> <div>이제 슬슬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길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것도 노약자나 어린이들 중에서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이게 무슨 음모론이냐고요? 세월호에 대한 의혹부터 지금 최순실,박그네 게이트까지</div> <div><br></div> <div>더 이상 쉽게 음모론이라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특히 저는 무력 시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의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경찰 추산은 논외로 하고, 주최측 추산만 대략 120만여명이 모였었습니다. 집회 나가신 분들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 어마어마하게 밀집되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 보면,</div> <div><br></div> <div>6.10월 항쟁 이후 직선제 개헌으로 민주항쟁의 성과를 날강도 당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무력, 폭력시위라는 것은 목숨 부지에 위협을 느낄 때 나오는 것입니다. 전경 있던 시절 곤봉으로 치고, 방패로 갑자기 가격하고</div> <div><br></div> <div>사람들이 피 흘리며 쓰러지고, 여기에 군부대까지 투입하고 진압하고 탄압하고</div> <div><br></div> <div>이럴땐 무력,폭력시위로 나아갈 당위성이 생깁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경찰병력이 그냥 서 있는데 시민들이 먼저 칠 순 없지 않습니까? 그 어디에서 당위성이나 명분이 있습니까?</div> <div><br></div> <div>120여만명이나 모일려면 1번 찍었던 부동층들도 나왔단 말입니다. 1번 찍었다고 무조건 보수꼴통이라 낙인 찍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div> <div>당시 언론에서 노무현이 NLL 팔아 먹었다는 둥 온갖 말도 안되는 추문이 있었고, 간철수의 행태도 그러했으니 </div> <div><br></div> <div>그 언론의 프레임에 놀아난 꼴이지만 그걸 가지고 1번 찍은 사람들은 무조건 욕할 순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렇게 1번 찍었던 사람들도 거리로 나왔습니다. </div> <div><br></div> <div>수능 며칠 안남은 고3 수험생도 나왔습니다. 8살 11살 아이들부터 학생들, 직장인들, 각양각층의 연령대들이 저 마다 대의를 가지고 모인 자리였습니다.</div> <div><br></div> <div>헌데 여기서 무력시위를 해야하는 것처럼 언급하는 글이 간혹 올라옵니다. 저는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div> <div><br></div> <div>전혀 다른 전제의 사건(예 4.19/ 5.18/ 6.10)을 가지고 와서는 폭력 시위를 해야만 한다는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div> <div><br></div> <div>저는 집으로 와서 방송으로 본 것이지만 경찰 방패 뺏는 사람 있고, 방패 돌려줘라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봤습니다.</div> <div><br></div> <div>방패를 대체 왜 뺏을까요? 이상하지 않던가요. 그리고 담장은 왜 넘어가나요? 넘어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던가요?</div> <div><br></div> <div>저는 강원도 전방 야전부대 제대를 했지만, 거기 나온 경찰들. 먹고 살려고 경찰 공무원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div> <div>의경으로 복무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div> <div><br></div> <div>만약 제가 현역으로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하고 저렇게 대치를 하고 느닷없이 욕하고 반말하면 기분 안좋을거 같은데요. </div> <div><br></div> <div>위에 놈들이 문제인거지 저 앞을 막고 있는 병력들은 죄가 없죠. 그냥 이 자리 사수해라. 이 명령 받고 그냥 서 있을 뿐이니 말입니다.</div> <div><br></div> <div>방패 뺏는 사람 있고, 방패 돌려줘라는 사람 있고. 보기 힘든 장면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저는 방패 돌려줘라. 외치던 시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div> <div><br></div> <div>언론이 짜놓은 프레임이나 PR 등은 오늘도 만연해 있긴 합니다. 지금 모든 언론에서 집회에 대해 좋게 포장하는 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프레임이죠.</div> <div>그 프레임 안에서 시민들은 생각하기를 거부할 수도 있고, 분노를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과거에서처럼 현재에서도 명분 없이 무력 시위로 나아가면 지금까지 수십, 수백만이 모인 집회 취지 자체가 변질되고 </div> <div>6.10 항쟁처럼 또 다시 민주항쟁의 모든 것을 날강도 당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들이 최순실 사건 터지기 전에 개헌 하려고 꼼수 부리고 있었던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개헌에 찬동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도 다들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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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4 04:47:02  115.143.***.133  달달군  710484
    [2] 2016/11/14 06:35:57  24.244.***.249  오리서방  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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