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청기와 그분은 단 한번도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해보려한 적도 없었을 겁니다.</div> <div>쿠데타로 청기와에 들어가 3선개헌하고 유신으로 권력에 욕심을 보인 아버지 밑에서 무얼보고 무얼 배웠겠습니까...</div> <div><br></div> <div>그에게 10.26은 그저 부하의 배신에 아버지가 돌아가신거고</div> <div>12.12와 신군부의 권력 장악은 자기의 권력을 빼앗을 것에 불과했을 것이죠.</div> <div><br></div> <div>이번 사건만 해도 과연 그가 문제를 깨달을까??</div> <div>아니요....전혀요...어떠한 경우에도요</div> <div><br></div> <div>그의 입장에선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은 것에 불과한 대통령 자리이기에</div> <div>그 자리에 있는 것은 당연하고...</div> <div><br></div> <div>권력과 이권은 본래 자기의 것이기에 어떻게 해도 무방한 것이죠.</div> <div>"내것을 내가 나누어주고 이용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div> <div>라는게 지금 그의 생각일겁니다.</div> <div><br></div> <div>원래 자기의 것을 자기의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는 생각속에</div> <div>국정농단 따위...문제가 될리가 없죠</div> <div><br></div> <div>최순실에게 포인트가 맞추어져서.....</div> <div>제대로하는 것도 아니지만 하는 것마져 이상한 방향으로 수사를 하고 있지만</div> <div>어쩌면 그가 가장 적극적이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사건을 일해재단하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div> <div><br></div> <div>기업을 갈취하고 </div> <div>권력의 주변 또는 그 주변의 자녀를 위해</div> <div>입시부정, 입사부정, 낙하산 뿌리기...</div> <div><br></div> <div>이런걸 가장 광범위하고 깊게 한 사람이 박정희 아니었나요??</div> <div><br></div> <div>그에게 이번 일은 그냥 아버지때 하던 방식 그대로 했을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이런 그가 과연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div> <div>그럴리가요....</div> <div><br></div> <div>때문에 하야는 없을 겁니다.</div> <div>반성과 뉘우침과 부끄러움이 있어야 하야라도 하는 거죠...</div> <div><br></div> <div>뻔뻔하고 당당해서 면피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야라니....</div> <div>계엄이나 전쟁안하면 다행인 시국입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