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오유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도 

잠시 시게 시사게 비슷한 것들은 가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서 당대표 말고 다른 사람 뽑아야 할땐 부랴부랴 찾아봄 

. .... 



네이버 메인을 보고 웃겨서 좀 뒷담화 또 하려고 왔어요. 대선때 지난 몇년 되풀이되던 찬물 끼얹기. 이슈 독점하려고 하기.


이번에야 좀 늦었다만 


추미애 당선되고 나서 웃긴게 


한경오가 네이버 메인에 차지하면서 친문 당이라고 난리중 

( 뭐 노무현 탄핵 걸고 넘어지면서 추미애는 반노라고 하던던 언제고 ㅋㅋㅋ 나 참 웃음이 ) 

그리고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 그래 타이밍 또 우연이죠 그쵸 뭐 늘 언제나 그랬듯이 상관없이 자기할말 하는게 뭔 죄람 ) 




너무 시게에 자주오지않고 있다보니 

세세한 사건은 잘 모르지만 뭐랄까.


좀 덜 지친달까요.


여전히 당내 흔들기는 지속될거고 가끔 뉴스 보는걸 멈추진 않겠지만 


아 추미애가 되었구나. 여전히 탄핵과 삼보일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추미애 당선이 친문당으로 보일지는 모르겠고 

아 문재인이 있는데 나머지 누가 있다고 친문당 되면 어때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누가 뒤에서 안에서 흔들기 하는지

한경오는 왜저지랄인지 

자세히는 몰라도 어렴풋이 알고. 매일매일 시사이슈를 찾아보지는 않았던 요즘 

지금도 지속되는 흔들기 같은거 사실 지치잖아요. 


좀 더 길게 갈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시의적절하게 딱 추미애 양향자가 당선이 되어주니 이런 말 할 수 있는거지만.


물론 그래서 그동안 글 써주신 분들에게 감사함도 당연히 있고요 ( 그분들 없었더라면 제가 드문드문 본들 누가 누군지 어찌알았겠어요 ) 


하고싶은 말은

독재자 딸도 뽑은 나라에서. 트럼프가 대선후보인 세상에서 


매일매일의 이슈에서 지친다면 잠시 쉬다 오는것도 

오히려 길게 가는데는 도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굵직한것만 보게된달까 




( 물론 외부 공격에 취약한 점 있지만 ) 



암튼. 메인의 추미애 이름이 반갑네요 안철수 메인에 떠있고 한경오 발작 중인거 보니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