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누가 정권을 잡던 변하는것은 없을것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사실 엄청나게 바뀐다고 봅니다. 특히나, 요세같이 박근혜정부가 후진시켜논 사회에서는...
수도없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기겠지만,
경제쪽만 봐도 그런거같습니다.
지금 한국경제는 매우 힘들고, 또 앞으로 힘들어 질거라고 합니다.
미국발위기 이후로, 중국 및 신흥국들은 한국을 급속도로 따라왔고, 미국등 선진국들은 구조조정을 해왔습니다.
즉, 선진국들은 싼 단가로 후려치는 여럿 신흥국들이 지배해나가는 구조를 대비해서, 사회적 경제적 구조조정을 해왔는데
한국은 정반대로 해왔습니다.
그렇게 변하는 국제사회환경에 대비해서, 한국의 구조를 바꾸어 경쟁력을 만들어나가야하는 시점에,
국민들 돈 뜯어서 대기업에 몰아줬고, 그 대기업은 이번 어버이연합에서도 볼수있듯 정부의 하수인역활을 해왔고, 또 그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고
사람들을 속여왔지요. 즉, 경제니 뭐니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존재했던 정부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즉, 반대로 말하면, 정치만 잘하면 발전할곳도 많고, 경제도 살아날수있겠죠.
한예로// 당장 부자세 원래대로 하고, 그 자금으로 지방에 투여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그 자금이 무슨 기념관건축같은것이 아니고,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그 지방에 맞는 산업을 계발 및 육성한다고 봅시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교육 및 인프라 구성 등을 해나간다고 봅시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방끼리 경쟁도 이루어지고, 또 어떤 곳은 성공을 어떤곳은 실패도 하겠죠,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기는것이고, 그러면서 사회는 발전하는 것이겠죠,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특정 산업이 발전도 하겠고, 그러면서 사회전반적으로 선진화된 시스템도 구축이 되겠죠..
그런데, 지금은 적어도 지난 수년간은, 모든것이 정치논리에 의해서 이루어져왔다는거죠.
부자세도 경제논리보다는 정치논리고, 예산폭탄도 기념관이나 만드는 즉 특정사람들만 배불리는 구조 또 이들은 다시 층성경쟁이나 하려고하고,
방산비리는 말도 못하겠죠, 또 이들은 댓글이나 달아주는것으로 보답하고...
아무튼 이런 모든 엉망진창을 바꾸면 많은것이 변하겠죠....어쩌면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빨리 변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한국만큼 상하관계로 사회전박적으로 조직이 짜인곳도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