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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13일 선거일까지 실시한 제20대 총선 특집조사를 <리서치뷰>가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연령대별 지지성향 변화 추이를 보면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더민주의 이번 총선 승리가 2020세대를 견인한 ‘문재인 효과’와 50대 연령층을 돌려세운 ‘김종인 효과’의 시너지 창출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다.
또한 19대 총선 당시 현 여권인 새누리당 후보와 자유선진당 후보에 투표한 층들이 이탈하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동력이 됏다. 지난 총선 새누리당 후보 투표층 중 67.8%만이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했고, 13.0%는 더민주 후보, 9.8%는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해 약 32%의 지지층이 이탈했다. 또한 자유선진당 후보 투표층의 10.4%만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한 반면, 27.8%는 더민주, 과반에 육박하는 47.6%는 국민의당 후보를 각각 지지해 약 90%가량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당 후보들은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 투표층의 9.8%, 민주통합당 후보 투표층의 24.2%, 자유선진당 후보 투표층의 47.6%, 통합진보당 후보 투표층의 14.8% 등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마디로, 새누리이탈표가 국당보다는 더민주쪽으로 더 많이왔다는 분석이네요...
그도 그럴것이, 수도권에서 국당후보들이 받은표를 보면, 국당의 수도권지지율과 비슷하게 받았다는점...
그냥 하나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하는 하나의 분석일뿐,,,,그러나 새누리표가 더민주 국당으로 둘다 갔다는것이 맞는거같음...
그래서 3자구도로 가도 승산있다고....생각됨
또하 이 분석으로 보면, 국당이 더민주표를 새누리보다 더 많이 가져갔음...다시말해, 더민주가 외연확장을 한것임.
일부 국당사람들이, 새누리찍는 사람들은 더민주를 절대 안찍는다는것은 그냥 정신승리임.
출처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7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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