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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9)가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수상을 거부했다.
마르소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에만 154명을 처형한 사우디의 왕세자에게 레지옹 도뇌르가 수여됐다.
이것이 내가 레지옹 도뇌르를 거부한 이유”
라고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인 마르소는 여러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환경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4년에는 올랑드의 비밀연애 스캔들이 터졌을 때에는 대통령을 향해 “비열한 겁쟁이”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31432291&code=970100
레지옹 도뇌르는 1802년 나폴레옹 때 만들어진 상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주어진다.
하지만 이 상을 거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21세기 자본>을 쓴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도
지난해 올랑드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수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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