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체가 신뢰성이 담보된 인물이 아니며 익명성도 보장되어있으며 내용또한 자유롭습니다.
무제한에 가까운 자유토론은 나무위키 집단 내부에서 신뢰할만한 내용일 수 있으나 일반적 공신력은 유지하기 힘들죠. 
반달이 아니라면 , 토론을 통한 합의라면 무엇이든 게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것이 위키의 한계죠. 같잖은 놀음에 우리가 장난삼아 사관이라 부른 것이지 실제로 나무위키가 사관들의 집단은 아닙니다.

애초에 오타쿠 자료나 빠싹한 나무위키를 통해 선동질을 추구하는 집단은 예로부터 이어져내려오고 있고 이제는 반달이 아니라 일원이 된거죠 뭐.

지들끼리 토론한 내용이 완결이라는 논리를 편다면 그건 나무위키가 위키로써의 가치조차도 위협받는다는 소리임을 본인들이 알아야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위키는 고작 인터넷으로 오타쿠들이 설덕 생활을 영위하는 한가지 놀이방법에 지나지 않음을 모두가 인식하는 겁니다.
전문지식이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에 관하여서는 그 어떤자료도 신뢰할 수 없으며 신뢰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