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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3229
    작성자 : 털깎기
    추천 : 3
    조회수 : 1194
    IP : 14.42.***.84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5/09/27 04:05:55
    http://todayhumor.com/?history_23229 모바일
    이순신의 전술과 해상전의 패러다임
    이순신의 전술적 패러다임이라는 말을 혁파하신다고 까지 말씀하시니, 댓글로 쓸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글을 따로 써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는 부분은 조선 수군에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사실상 그 이전의 조선 수군이 왜구와의 전투를 지속적으로 벌여왔음은 사실이나, 수군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집단이었다는 점을 들어 실제로 수군이 강성했다는 논리는 성립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인력관리에 관한 문제인데요.
    이는 사실상 조선 수군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세기 수군 대다수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조선수군에서는 수군만호제라는 제도를 통해 수군의 수를 유지하려 했는데요. 
    생산력이 떨어지던 중세기에 장정의 가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농업국가였던 조선에게 있어서 장정은 군역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임과 동시에 생산의 중심이었습니다. 문화적 문제도 있지만 현재에도 남아에 대해 집안의 기둥 취급을 하는 것은 이런 과거의 영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군은 지속적으로 바다 위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군인이기에 이들은 생산에 열중할 수도 없었고요, 수군이 차출되면 그 가정은 힘겹게 살아가야만 합니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이 수군만호제는 3호에 1수병씩 차출하여, 인력을 수급하고 나머지 호에 면세혜택을 부여하고 의무적으로 부양하게끔 했습니다. 수군의 유지는 낮은 생산력을 가진 중세에 있어 굉장히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수군만호제는 일견 합리적으로 보일지는 모르나 3호의 가정을 한데 묶어 연좌제를 주는 것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국가에서 이런 강제성으로 나마 압박하지 않으면 수군의 수를 유지하기 힘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평시에는(사실상 임진왜란 전후로 계속) 군역을 지는 이 수군들에게 육지에서도 역을 부담하게 하고 노동에 동원되는등 그 운용자체에 굉장히 불합리한 면이 많았습니다. 대규모 해상전을 생각한다면 인력을 유지하여야만 하는데, 평시에는 소중한 인력이 바다에 떠다니고 있는 셈이니 중세기 조선에게 있어서 수군이란 계륵이었겠죠.

    이러니 점차 열악한 복무환경과 불합리한 규정에 방군수포하여 군역을 회피하게 되고, 성종 때에 이르러서는 이를 유지하기 힘든 바 수군역을 세습하게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수군역은 천역의 하나로 여겨질 만큼 열악하고 무시받는 자리임이 당연하죠. 이는 이순신 이후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 밝혀둡니다. 기본적으로 조선의 수군은 육군마냥 제대로 된 훈련과 운용이 가능할 법한 군대가 아니라는 점은 조선 내부에서도 잘 알고 있었고요,
    실제 조선 수군은 고종 32년에 와 해체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시기부터 수군의 유명무실함은 조선의 관료들도 지적하던 문제였습니다.
    또한 비효율적이기도 했고요. 숙종 시기부터 수군 무용론과 감축론이 제기되었고, 지속적으로 조운선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조선 수군에 대한 이해를 하시고, 다음 이야기를 합시다.


    말씀하시는 대로 임진왜란 이전과 이후의 조선 수군은 달리 나아진 바가 없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오히려 쇠퇴하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전술적 패러다임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기록에 의하면, 이순신의 23번의 출정중 조선 수병의 피해는 200명 이하의 사상자이며(배는 결손되지 않음), 왜의 피해는 숫자로 기록된 것만 물경 만명, 노량해전에서만 추정하기로 2~3만, 배의 결손이나 피해는 600여척 이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그 와중에 기록에 따르면 이순신이 군율에 따라 처벌하여 목숨을 잃은 수군의 숫자가 왜가 입힌 피해보다 더 많다고 하니 아예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죠. 스물 세번이나 싸웠는데요.

    그럼 조선에 압도적으로 강력한 병기는 존재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판옥선은 서술해주신것과도 같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배가 아니며, 철갑선인 거북선의 경우 7척이 운용된 것이 전부로 대단히 전력상 거대한 부분도 아닙니다. 포 또한 폭발형 무기도 아니고, 병사도 많은 것이 아닙니다.
    초기에 조선 수군은 거의 대다수가 훈련이 부족한 농민 출신이며, 반대로 왜는 기나긴 전쟁을 통해 여러 실전을 거친 아시가루들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표면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병력의 질에서 조선 수군이 왜를 압도하는 면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데도 승리했다는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고, 이순신의 미스터리한 업적에는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 전술에 관한 부분만 이야기 합시다.

    무엇이 전술적 패러다임을 이야기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먼저 중세기 해상 전투에 있어서 과거까지 성행하던 전술로는 빠르고 단단한 배로 상대의 배를 들이받거나 갈고리등으로 고정하여 끌어들인다음 백병전으로 전멸시키는 방법이 성행했는데요. 이유는 포격전술운용이 굉장히 제한되어 포 피해로 적에게 순식간에 괴멸적 타격을 입히기 힘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러다보니 포격은 사실상 견제의 수단이며, 결정타는 대부분 백병전으로 처리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에스파냐의 아르마다는 해상전의 왕자, 무적의 함대로까지 칭송받았습니다.

    이순신의 해전 이전의 조선 수군 또한 소규모의 왜구를 대상으로 유사한 전술로 싸워야만 했습니다. 포격에 관한 전술이 남아있더라도, 포격 훈련을 자주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훈련을 전제로 하지 않은 수군의 운용은 아무래도 포격은 견제수단에 머물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당연히 이러한 전술로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었고, 임진왜란 초기 이순신이 나서기 이전에 조선 수군도 괴멸적 타격을 감당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순신의 압도적 연전연승에 의해 조선 수군의 객관적인 전력마저 상향평가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왜의 함선은 작고 빠르고 날래다는 강점이 있었기에 정예화 된 병사가 탑승해 있다는 가정하에 판옥선이 두려운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판옥선은 상대적으로 왜의 함선보다 튼튼하지만 느렸기 때문에 백병전으로 압도할 수 있다면 승리는 어려울 것이 없다... 그것이 임진왜란 초기까지의 왜의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먹혔죠.


    이것이 중세 해상전의 패러다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 중거리에서 포로 사격하면서 견제.
    2. 파고들어 충각으로 들이받거나 갈고리로 연결.
    3. 박터지게 싸운다.
    4. 승리.
    이 형태는 참고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자세히 보여줍니다. 3편에서는 특히나 잘 보여주더군요.


    왜의 수많은 함선과 압도적으로 강력하던 아르마다는 어떻게 패퇴하게 되었는가. 이것이 중심된 부분인데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함포사격전으로 끝을 낸다는 겁니다.
    전제조건이 존재하는데요, 그건 함포사격으로 상대를 끝장 낼 만큼 사거리는 길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판옥선은 다행히 제법 무거운 배였고 함포도 다행히 과거부터 전래되는 것이 있었는데 왜의 함포보다는 강력했습니다. 사거리가 길었죠. 영국의 드레이크 선장의 배가 그랬던 것 처럼요.

    이순신의 함대가 전선 피해는 거의 없고, 사상자도 합계 200명 이내의 조촐(?)한 수준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중~원거리 포격전을 위주로 왜의 함대를 상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시 집중타로 적함선을 분멸, 즉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의 일점사와 같은 전술로 상대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이에 전제되는 부분은 빠른 기동인데 느린 판옥선으로 했다는 것은 지형적 이점을 얻고 들어갔다는 소리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아직도 명확하게 규명된 바가 없고요. 아직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지휘관의 능력이라는 것이겠죠.


    이러한 전술적 우위를 왜의 함대는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역전의 용사들을 태운 배는 부나방처럼 판옥선에 붙었다가 떨어지고, 뭘 좀 해보려하면 가끔씩 거북선이 와서 전선을 헤집고 그거 탔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바다위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랬든 저랬든 함포사정거리는 왜가 떨어지고, 수적 열세를 강제하여 머릿수로 누르는 전략을 쓰는데 이순신의 함대는 요리조리 피하면서 사정거리 바깥에서 배를 작살냅니다.
    이 내용만큼은 일본에서도 발견되며, 이순신이 기록한 난중일기에도 제법 자세하게 묘사가 된 편입니다.


    왜 드레이크의 해상전을 해상전의 역사상 높이 치는가. 그것은 이것이 근대적 함선전술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빠른 기동과 긴 사정거리를 바탕으로 원거리에서 포격을 통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전술. 족히 수백년은 지난 뒤에나 맛볼 전술을 상대로 왜는 싸우고 있었던 겁니다.

    전술적 패러다임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부분입니다.
    계승하지 못한 조선 수군의 비효율적 운용상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데, 그렇다고 해상전의 전술적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말을 철회할 수는 없습니다. 이후 왜는 이순신의 악몽에 다양한 모방전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치고박을 때 써서 그랬지. 
    인상적이었던 거북선마저 모방하려했고, 약간 멍청하게 생긴 럭비공 같은 배까지 건조한 바가 있습니다.
    적어도 왜와 조선에게 있어서 해상전은 이순신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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