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직국회의원들에게(헌정회)도 세금이 지출되고 있었네요?
햐아~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아주~~
정말 사기꾼들처럼 보이네요~~
한해동안 국회의원 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비용이란
내가 10년동안 벌어도 모자를 만큼의 비용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심상정국회의원의 말을 빌자면 200만원도 못받는 한국의 노동자가 94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국회의원들... 요즘 많고 적음을 이슈화하고 있어 근본적인 이유를 빗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민의를 따르고 국민을 존중한다면 많든지 적든지 솔직히 국민으로서는 상관없습니다.
불필요하고 분에 넘치는 지나친 비용만큼은 줄이자는 생각에 이글을 올립니다.
헌정회란 전직 국회의원의 모임이란 단체인데
한해 수십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되고 있고 국회의 예산심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 현역의원들이 '선배의원' 예산을 심의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성역 예산'화 되고 있다는 국회 관계자들의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고보조금을 이용, 2013년부터 '역사바로세우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적극 추진해와 논란이 예상'
이라는 기사를 보고 통탄스러워 알리고자 올립니다.
'선배님' 예산은 성역? 심의 안되는 헌정회 '깜깜이' 예산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10819137640572'전직 국회의원 모임' 헌정회, 정부 예산으로 '국정교과서' 특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0516347620064&type&MS2헌정회, 국비받아 ‘국정화 찬성홍보’…회계서류는 제출거부
http://www.hani.co.kr/…/politi…/politics_general/71615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