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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0	포기하겠다는 의사들에게 의료기사가 [새창]	2017-12-23 02:14:11	1	삭제
		물리치료사는 개원이 가능해야 합니다. 독립적인 학문이어서 애초부터 의사의 지도나 감독을 받을수있는 직군이 아니죠. 선진국에서는 의사가 물리치료를 하려면 물리치료학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취득하는데... 그 물리치료학을 해외선교사가 들여와 한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인데 한국의사는 물리치료개론 하나 배우고 물리치료사를 지도감독을 한다고 하고 있으니....ㅠㅠ 의료계 독점권력 즉 기득권질이 아니고 이게 뭡니까!
	1478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7 17:54:38	0	삭제
		26세남성 / 존경??? 의사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의 다른 직역을 존경할까요....?? 정말 궁금한 부분이네요~
	1477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7 14:45:43	1	삭제
		26세남성 / 네 전세계 물리치료사들은 현재 의사에게서 독립하여 독자적을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는 의사처럼 처방도 하죠. 그만큼 안전하고 독립된 분야입니다. 심지어 의사가 근골격계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물리치료학을 다시 공부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요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독 이 개업이란게 안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국민의건강권에 위협이 된다고 매번 성명서를 발표하며 반대를 하기 때문이죠! 의사들이 의료계의 기득권 맞습니다. 내부에서도 오랫동안 독립을 꿈꿔오며 개업을 추진하며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서 법안발의를 하지만 그때마다 의사들의 저지에 통과가 되지 않더군요. 그러는 동안 무자격자들이 재활과 교정이란 의료용어를 사용하며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헬스장에서 재활이나 교정을 한다고 하는 것 말입니다. 명백한 불법의료행위지만 의사들이 이런데는 고소를 안하네요! 희한합니다....
	1476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23:59:37	0	삭제
		280만원도 많이 받는거죠~ㅠㅠ 연봉얘기하면 자괴감이 듭니다...ㅠㅠ
	1475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23:54:22	2	삭제
		Duck신님~ 님의 논리라면 물리치료사도 석박사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 이분들은 어찌하죠??? 이분들도 석박사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데요... 저도 저년차때 님 말씀처럼 스스로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쌓이고 지경이 넓어지다보니 외국에 있는 물리치료사들이 보이는 겁니다. 물리치료석박사들이 한국과는 달리 의사에게서 독립해서 독자적으로 물리치료를 하고 심지어는 처방까지 하고 있더군요~ 우리가 배우는 지식이 그들이 배우는 지식을 그대로 들여와 전수하고 있어 전혀 다를바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한국의 물리치료사는 석박사도 많아요~ 심지어 국제전문도수치료까지 취득해오지만 물리치료사로 개업을 못합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것이 의사들의 기득권문제였던 겁니다~ㅠㅠ
	1474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22:27:31	0	삭제
		ㅠㅠ
	1473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22:21:15	1	삭제
		의사들 가까이 보면요... 사업가에 가깝습니다...ㅠㅠ 아니 더한 사람도 있습니다. 과잉진료가 그 결과이고요~
	1472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21:47:09	6	삭제
		Duck신님... 님의 기준에서는 아마 그럴겁니다. 그런데 의료계를 잘 들여다보면요 이게 웃깁니다. 현재 의료계시스템에서 진료는 의사가 보는게 맞아요(5분이내). 그런데 물리치료사에게 어디가 아프다 처방을 냅니다. 그러면 물리치료사가 원인이 무언지 평가를 하고 치료를 합니다(30이상). 그리고 재평가를 해서 치료의 전후를 판단하죠. 그리고 나선 환자는 의사에게 가서 듣는 소리는 괜찮으시죠? 아프면 또 오세요~ 입니다. 진료비는 의사가 벌지만 물리치료비용은 물리치료사가 낸 수익중 인건비 빼고 의사에게 가죠! 이래도 의사가 공부를 많이 했으니 더 가져가야 한다는 말은 좀... 그리고 물리치료사는 해부학은 기본이고 인체역학 등의 기능해부학도 공부합니다. 게다가 의사는 물리치료학개론만 배우지만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전반을 공부합니다. 해서 30년 이상된 의사샘도 하는 말이 물리치료는 물리치료사가 더 잘안다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1471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18:42:39	5	삭제
		국가에서 물리치료면허 주었으면서 알아서 살라고 하지만 의료법 태두리 안에서 의사의 지도감독권으로 묶여 직업안정성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 어차피 지금처럼 수가 정해져서 못올리겠다면 면허를 국가에서 허락한 것과 연관지어서 국가에서 직접 물리치료사를 관리해달라는 얘기인듯 한데... 맞는가요?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1469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14:50:56	1	삭제
		약탈이 구체적으로 무언지, 보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건지, 알아서 털어먹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외상센터가 무언지를요~ 긴글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정말 좋은데요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1468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13:44:53	0	삭제
		답답한 이선생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1번 질문을 보다 쉽게 설명해주세요~
	1467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6 13:08:06	5	삭제
		자본주의 체제에서 기여도에 따라 정당하게 분배가 된다면 지금과 같은 구조는 아닐겁니다. 의사의 지배구조 속에서 이만큼 살아남는 것도 참... 물리치료사는 벨도 없어보입니다 정말.... 의사와 물리치료사의 급여차이가 적어도 4배 이상 차이나는 이유를 나는 10년이 넘었지만 이해못하겠습니다!
	1466	이재명 "상습적인 탈세가 가능한 이유" [새창]	2016-11-24 23:01:05	1	삭제
		너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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