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table class="protectTable"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font-size:12px;line-height:19.2px;width:712px;color:#514f5c;"><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line-height:1.6;"> <div style="line-height:1.6;">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금일, 한겨레의 박석민 칼럼을 보면..</span></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부산도 중요하지만, 역시 승부처는 서울이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노무현조차 부산,울산, 경남에서 30%도 못이기고 승리한 이유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높을 수 밖에 없죠.</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6;"><br></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span style="font-size:10pt;">때문에 안철수 입장에서는, "부산의 바람은 문재인이 일으켜라. 나는 서울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말하면서, 또한 자신의 지역구에서 충실하게 지역주민들과 네트워킹을 하면서 이를 준비해왔고, 이를 기반으로</span><span style="font-size:10pt;"> 강북지역에 출마해도자신이 서울의 바람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 안철수를 부산으로 끌고 내려갈 명분이 좀 약해질겁니다. </span></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br></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span style="font-size:10pt;">안철수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span><span style="font-size:10pt;">저 이야기를 듣는 정치에 그렇게 관심은 없는 일반수준의 국민들은 서울에 주저앉는 안철수를 어느 정도는 이치에 맞게 바라 볼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10pt;">. </span></span><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더욱이 자신의 양보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말이죠.</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6;"><br></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장기적으로 안철수가 국회의원의 자리에만 만족한다면,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를 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일 수 있겠죠. 그러나 안철수가 대권까지 꿈꾸는 사람이라면, 서울에서 국회의원의 타이틀만으로는 자신의 꿈까지 가는길이 상당히 멀리 돌아가야 하는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6;"><br></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지금 변화하지 못한다면, 오늘과 같은 내일을 맞이할 것입니다' Risk를 회피하고 안정적인 제자리에 안주하려는 안철수에게 가장 필요한 말 아닐까 싶습니다.</span></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6;"><br></span></p> <p style="margin:0px;"><span style="font-size:10pt;line-height:1.6;">한겨레 기사원문 URL : </span><span style="text-decoration:none;color:#514f5c;font-size:10pt;"><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927135006247" target="_blank" class="tx-li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514f5c;">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927135006247</a></span></p> <p style="margin:0px;"><br></p></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