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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또는 역사를 다루는 영화에서는, 가망이 없는 전투에 장수가 자신의 목숨을 건 장수전을 통해서 적의 마음을 돌리거나, 또는 적의 사기를 꺾고 결국에는 전쟁에 승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죠.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김무성이 터잡은 영도에 출마하는 문재인이라면 불리한 싸움판의 전세를 역전 시킬 수도 있는 몇 안되는 묘수하고 생각되는데요. 판이 이쯤 벌어졌으면 "당신이 이 싸움에서 꼭 죽어야 이 전투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어차피 기울어진 전쟁인데 당신의 목숨을 아껴라"라는 문재인을 위하는 조언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요. 이건 주로 그 사람의 의무나 책임을 보는것 보다는 와이프나 연인처럼 단지 애정만 있는 경우가 이런 말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나, 결국 주인공은 자신을 위험에 던짐으로써 전세의 역전을 이루었을때는 자신의 이름으로 역사를 써내려갔죠.
문재인이 무엇을 선택할지는 문재인 스스로가 선택을 하겠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사람답게 대권의 무게를 감당할만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활을 할지?
또는 자신의 목숨을 더 중히 생각해서 장수전을 회피하고 후일을 도모하겠다는 핑계를 댈지는 조만간 결정을 하겠죠.
어쨌든 문재인이 장수전 하겠다는데, 먼저 나와 겨뤄보자는 천정배나, 조경태등의 내부의 잔챙이들은 뭐하는넘들인지?
프로세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여론조사 결과라도 돌려서 문재인을 이기면 광주라도 버리고 영도로 나가서 김무성하고 일전을 벌인 위인들도 아니면 좀 아닥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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