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4층 바닥서 균열 또…‘서점’에서 발견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5년 01월 09일 14:45:53
1차 출처 : 경향신문
3차 출처 : 루리웹
제2롯데월드에서 대규모 균열이 발견됐다고 여성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롯데월드몰 4층 서점 반디앤루니스 대리석 바닥 전체에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대규모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지역은 서점의 특성상 어린이와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다.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은 1층부터 6층까지 전 층 바닥이 대리석으로 마감됐다. 따라서 4층 반디앤루니스의 바닥 또한 모두 대리석이다. 4층 반디앤루니스는 문구류 매장과 서적들이 진열된 서가로 나뉘어져 있고, 매장의 대부분은 카펫이 깔려 있는 상태다. 통로에만 카펫이 깔려 있지 않은 상태인데, 이곳에서 대규모 균열이 발견된 것이다.
균열은 어른 손톱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것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펫이 깔린 곳에도 균열이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롯데월드몰 바닥에서 대규모 균열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10월에도 롯데월드몰 5, 6층 테마식당에서 바닥 균열이 발견됐다. 신문은 이날 발견된 4층 서점 바닥 균열은 5, 6층 발견 당시와 균열 패턴이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후략)
경향신문 출처에는 균열 사진이 있고 루리웹 출처에는 경향신문 출처 맨 마지막에 있는 사건 일지를 눈에 잘 들어오도록 발췌했네요.
두 출처를 같이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기사를 옮기는 일로 소통을 시작한 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되었거나 추측성 기사인 경우가 상당히 있어 때로는 제가 판단을 잘못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2014. 6. 14(토)를 기점으로 출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함께 검증을 더 철저히 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1차 출처 : 기사의 원 출처
2차 출처 : 기사의 포털 출처
3차 출처 : 기사의 커뮤니티 출처
2. 글을 쓸 때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판단해서 쓰자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하여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적을 해 주세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3. 기사를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써 드릴게요.
4. 2014. 6. 21(토)
아직 성급함이 남아있다는 걸 느낍니다.
비판을 위해서는 자료를 정확히 끝까지 보고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계를 위해 이 글을 꼬릿말에 씁니다.
5. 3에 대한 수정사항
저작권법에 따라 전문 복사는 안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링크와 기사의 일부분만 올리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