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미국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div><br></div> <div>듣자하니 항공법 상으로는 비행기의 탑승구가 닫힌 순간부터 비행기 내는 도착지의 국적과 같다고 되어있더군요.</div> <div><br></div> <div>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기내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한국이 관할해야 하는 사건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다시 생각해 봤더니 이 사건은 단순하게 기내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해선 안 되겠더군요.</div> <div><br></div> <div>왜냐하면 갑질을 하는 바람에 무려 비행기의 항로가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즉, 비행기의 내부 뿐만이 아니라 외부에서도 표현이 된 겁니다.</div> <div><br></div> <div>비행기의 외부로 표현이 된 이상, 비행기가 당시에 어디 있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당시 비행기는 미국 땅에 있었죠.</div> <div><br></div> <div>그러니 미국도 엄연히 사건을 담당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뿐만 아니라, "항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미국에서 전적으로 관할을 해야 하며</div> <div><br></div> <div>사건이 발생한 장소와 전혀 관계가 없는 한국에서 수사를 진행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div>
1. 기사를 옮기는 일로 소통을 시작한 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되었거나 추측성 기사인 경우가 상당히 있어 때로는 제가 판단을 잘못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2014. 6. 14(토)를 기점으로 출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함께 검증을 더 철저히 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1차 출처 : 기사의 원 출처
2차 출처 : 기사의 포털 출처
3차 출처 : 기사의 커뮤니티 출처
2. 글을 쓸 때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판단해서 쓰자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하여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적을 해 주세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3. 기사를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써 드릴게요.
4. 2014. 6. 21(토)
아직 성급함이 남아있다는 걸 느낍니다.
비판을 위해서는 자료를 정확히 끝까지 보고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계를 위해 이 글을 꼬릿말에 씁니다.
5. 3에 대한 수정사항
저작권법에 따라 전문 복사는 안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링크와 기사의 일부분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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