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h3 style="margin:0px;padding:0px;">조현아 부사장, 알고 보니 호텔 직원도 폭행</h3>그룹내에서도 조 부사장 고약한 횡포 부리는 것 잘 알려져안상석 기자
[email protected] | 2014-12-10 07:57:54</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여름 휴가 때 가족들과 인천 하얏트호텔에 묵은 A씨는 호텔 수영장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span>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기껏해야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호텔 직원에게 냅다 고함을 지르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하는 것이었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직원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맞고만 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주위에 있는 다른 직원들조차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소동은 몇 분간 계속되다가 호텔 지배인로 보이는 외국인이 나타나자 일단락됐다. 당황한 빛이 역력한 외국인은 여성에게 몇 차례나 깊이 고개를 숙였다. 그저서야 여성은 분이 다 풀린 듯 보였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A씨는 호텔 직원을 때린 사람에게 따지기는 커녕 사과까지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호텔 직원에게 그 여성이 누구냐고 물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대답을 듣고서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됐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5px;line-height:22px;"><br>그 여성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딸인 조현아 부사장였던 것.</p></div> <div><br></div> <div><br></div> <div>...(후략)</div> <div><br></div> <div><br></div> <div>1차 출처 : 데일리환경</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dailyt.kr/news/newsview.php?ncode=1065567462884095" target="_blank">http://dailyt.kr/news/newsview.php?ncode=1065567462884095</a><br></div> <div><br></div> <div>3차 출처 : 루리웹</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1/read?articleId=1587615&bbsId=G003&itemId=18&pageIndex=1" target="_blank">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1/read?articleId=1587615&bbsId=G003&itemId=18&pageIndex=1</a><br></div> <div><br></div> <div><br></div>
1. 기사를 옮기는 일로 소통을 시작한 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되었거나 추측성 기사인 경우가 상당히 있어 때로는 제가 판단을 잘못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2014. 6. 14(토)를 기점으로 출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함께 검증을 더 철저히 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1차 출처 : 기사의 원 출처
2차 출처 : 기사의 포털 출처
3차 출처 : 기사의 커뮤니티 출처 (이 부분은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글을 쓸 때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판단해서 쓰자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하여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적을 해 주세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3. 기사를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써 드릴게요.
4. 2014. 6. 21(토)
아직 성급함이 남아있다는 걸 느낍니다.
비판을 위해서는 자료를 정확히 끝까지 보고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계를 위해 이 글을 꼬릿말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