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들의 투쟁은 보통 종교적인 신념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게 워낙 확고하다보니 타 종교나 같은 종교라도 무슨파 무슨파 이런식으로
협상은 없고 죽는냐 죽이느냐의 과격으로 치닫는 것 같던데....
참 살벌한 양반들이라는 느낌이 전반적이지만
이것 하나는 부럽다.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투쟁을 하는 것.
이게 왜 부럽냐면
우리나라에 저런 단체가 하나 있었더라면
친일파 세력이들이 이토록 깝치지는 못했을텐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생각을 하면 안돼는 거지만
친일파 세력들이 과연 민주주의적으로 하고있나?
도리어 반민주주의세력이라고 보는게 어쩌면 맞을지도....
누군가가 세월이 흘러 이제 친일파1세대는 다 없어진거 아냐냐고 묻는다면
난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거기에 우리나라 이중국적 한번씩 거론할때 미국 얘기만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일본 이중국적자도 꽤 있으리라고본다.
그래서 갠적으로 계란투척과격파라도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반민족주의자 친일하는자 반민주주의자 반기업경영자 반정치자 반공직자 반금융인 등등
물론 이런 힘 있는 양반들에 투척을 하려면 용기와 신념이 있는 분들이어야 하니
나처럼 소심한 위인들은 안되고....
문 창극이 같은 양반들에겐 닭 알이 아닌 타조 알을 투척 해야하니
힘도 좀 쎈 양반들도 하나 조직이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