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종편채널 및 보수쪽 언론들의 오늘날짜 물타기 주장을 보니</div> <div>문 창극 후보자 개인의 명예가 훼손이 됐다며 이에 대한 회복의 기회나</div> <div>자리를 깔아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던데 그 논지의 요약이 이런거다.</div> <div> </div> <div>1. 그가 언론인 시절 얘기한 것은 언론의 자유에 입각한 개인의 소신임으로 까는건 명예훼손이다.</div> <div>=> kbs 및 언론이 이를 악용한거라고 하는데 옳고 그름을 다 떠나서 이들도 언론이다.</div> <div>=> => 이거 좀 이상한데? 아니그러심?</div> <div> </div> <div>2. 그가 종교라는 특정한 단체 내에서 말한건 그에 속한 특수한 사람들에게 한 말이니 바깥 세상과 동일하게 보면 안됀다.</div> <div>=> 국가를 부정하고(조선왕조600년을 이씨조선500년) 침략자에 긍정하며(친일) 국민의 아픔(4.3사건, 위안부할머니들 등등)</div> <div>    을 당연시(다 하나님의 뜻) 하는게 종교의 자유안에 들어가는 범위인가?</div> <div>    종교의 자유란 개인의 권리이기 이전에 타인들에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누리는 것 이거늘 국민의 의무인 병역비리를 시작으로</div> <div>    반사회적인 행위(본인이 본인을 낙점하고 돈을 챙김) 등등 국민의 의무는 무시하고 권리만 주장?</div> <div> </div> <div>3. 사회적 명망이 있는 양반인데 너무 몰아 붙여서 측은하게 됐고 심지어는 그가 겪을 고통이 너무 심해서 </div> <div>   이대로는 이 나라에 살기도 힘들다.</div> <div>=> "책임총리? 그런거 모른다."  위의 발언이나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사과는 무슨"으로 시작되는 일련의</div> <div>   말과 행동으로 우리 국민들 70% 이상이 쇼크를 먹었고, 해당 피해자분들과 가족들의 정신적인 충격은</div> <div>   당신이 낙마해도 달래줄 방법이 없는데 지금 5천만 국민보다 저 양반의 명예가 더 중요하다?</div> <div>=> 당신네들 얘기는 결국 왜 이런걸 끄집어내서 보도를 한거냐는 건데..</div> <div>    미국 CIA 문건 공개로 박 정희와 아이돌들 당시 돈으로 6천6백만달러 꿀꺽한거 보도한 언론 족친거</div> <div>    못봤냐! 니들 그때 였으면 다 죽었어! 이런 얘기로 들린다.</div> <div> </div> <div>국민들은 국가개조(관피아 척결 및 안전사회이룩)를 주문하고 있는데 국가는 국민개조를 외치고 있다.</div> <div>국가란 무엇이냐?</div> <div>바로 국민이다. </div> <div>사람들이 나라를 만든거지 나라가 사람을 만든게 아니다.</div> <div>통치 따위를 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같이 살아야 하기에 이에 대한 공통의 법을 만들어</div> <div>지켜 가자고 정부가 있는거란 말이다.</div> <div> </div> <div>명예란 자신이 만드는게 아니라 타인에 의해 평가를 받는 것 이다.</div> <div>뚫린게 입이라고 지 입으로 지 명예를 주장하는 인간치고 제대로된 인물을 못봤다.</div> <div>다른 어떤 양반은 지는 똑똑해서 100인의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했다던데....</div> <div>아무리 비유라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세시대이념(평민100당 귀족1)을 가진자가 정부요직에서 대체</div> <div>무엇을 할것이고 이런 양반이 만들어 가는 나라는 대체 어디로 흘러갈까 걱정이다.</div> <div> </div> <div>물론 국가개조를 위해서는 국민들도 이에 동참을 해야하니 어느정도의 분발은 필요하다.</div> <div>하지만 작금의 정부 행태를 보면 자신들은 그대로 혹은 퇴보를 하면서 국민들만 개조를 하려고 든다.</div> <div>청화대 인사검증시스템에 문 창극은 없었다는데 대체 그럼 이 양반은 누가 뽑은거란 말인가?</div> <div>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비밀의7인방 중 하나인 김 용갑씨는 자기들 아니라고 반발기사를 냈던데</div> <div>이게 관피아가 아니면 대체 뭐가 관피아냐?</div> <div>이제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안다.</div> <div>관피아 최정점에 있는 분들이 누구인지....</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