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맥의 효과때문인가....

전 진심....짜증이 확!!!  나던데요....

저번토론은 탐색전이라 생각되어 그냥 당연히 즐기면서 봐도 무방한 상황이라 판단하여 

가벼이 즐겨봤는게 사실입니다...

리정희의 극딜도 그냥저냥 토론의 한계점을 여실히 비꼬는 행위로 봤구요....

헌데...

2차토론....

역시나 많은걸 기대했나요....

한나라의 수장이 되려고 나오는 자리인데....

동문서답 ...그대로...

뻘소리 ... 그대로...

정책이해도....그대로....

밑에 보좌관들은 뭐하는 새끼들인지.....참나...

뭐하나 발전한것없는 것이 매력인가요?????

참나....

저런게 후보라고.....ㅅㅂ.....   

기가차고 또 코가막히고...

그걸 또 빨아대는 대변인이나.... 

정말 정말 성질납니다...

1차전에 그만큼 깨졌으면...

적어도 2차전은 준비해야되는것이 예의 아닌가요??

그게 박근혜의 능력이 다라면....뭔가 ㅅㅂ 포장이라도 시켜서 사람답게 만들어 놓던가....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이건뭐...토크쇼 하는것도 아니고...

화장실 잠시 댕겨오는 사이에...못봤는데..

지하경제??? 

세금 냈냐구 하는질문에... 사회자한테 응석이나 부리고...

참여정부  끌어들이는 답변이나....ㅅㅂ....

웃고넘기기에는 이번 토론....참....

저는 솔직히 불쾌감이 상당합니다....

다음 토론 역시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겠지만...

ㅅㅂ 좀 잘해라....  인간답게....

쓰다보니 ㅂㄱㅎ 위로하는듯 쓰는게 유머지만...

ㅅㅂ 적어도 인간이면 인간답게 생각좀 하고 대화해봅시다 후보님아....응??

아휴 승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