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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씨 조사 방침을 밝힌 특검팀은 이 대통령에 대한 조사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 답할 게 없다”며 확답을 피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려면 김씨보다는 이 대통령의 설명이 필요한 대목이 많다.
앞서 검찰 수사 결과를 보면, 김 전 경호처장이 ‘내곡동 땅 140평을 11억2000만원가량이면 살 수 있다’고 보고하고, 이를 이 대통령이 직접 승인했다. 또 시형씨는 검찰에 낸 서면진술서에서 ‘아버지가 자금 마련 방법을 알려줬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최근 특검 조사에서는 사저 터의 기존 건물 철거계약을 이 대통령 이름으로 체결하고, 철거비용 역시 이 대통령이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부담스러운 만큼 특검팀이 김윤옥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터 매입에 개입한 부분을 물어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