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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엔엠이 섹시하지 않은 캐릭터를 내놨다
2 이에 열폭한 팍스 뉴스의 터커 칼슨!
3 사탕 캐릭터가 섹시한지 아닌지를 가지고 열폭하는 그를 대중은 또 조롱했다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tucker-carlson-m-ms-fox-news-woke-b1998656.html
4 기업은 일부??? 여성 고객을 끌기 위해, 일부 여성에게 호소력을 발휘하기 위해 '안 섹스한 캐릭터'를 팔 이유가 있다
5 당연히 섹시하게 꾸미길 좋아하는 여성도 있고, 나아가 그를 통해 힘을 얻는 여성도 있다
6 개취다
7 오히려 사탕 캐릭터가, 그것도 엠엔앰의 그것으로 섹시를 따지는 건 우스꽝스러운 걸 넘어, 변태스럽다
8 사탕 캐릭터가 섹시하든 아니든, 누가 신경을 쓰는가? 사탕은 맛만 좋으면 된다
ㄱ 문화 전쟁의 본질이 이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대중을 두쪽을 내는 거다
ㄴ 엠앤앰 캔디 캐릭터가 섹시하냐 아니냐로 남녀를??? 가르는 거다
ㄷ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탕 캐릭터가 섹시하든 아니든 관심없다. 섹시하다고 사탕을 더 먹는 것도 아니다
사탕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지도 않는다. 그 거 보고 꼴리면, 거기에 감정이입이 되면 그게 변태다
사탕 캐릭터가 성상품화 되든지 말든지, 그것이 탈코르셋을 하든지 말든지... 도대체 우리의 삶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과거에는 사탕 캐릭터조차도 섹시한 게 더 먹힌 거고, 이젠 그렇지 않은게 더 나은 거다.
기업이 상술에 불과하다. 여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과장하고, 그를 통해 논쟁을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다
섹시하지 않아도 멋질 수 있고, 섹시해도 멋질 수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섹시한데 천박할 수도 있다
아무도 관심이 없다. 오히려 사탕 캐릭터의 섹시함에 열중하고, 그에 열폭하는 뉴스 캐스터에 더 관심이 많다
돌라, 웃기는 거다
정리하자. 개취다. 꾸미던 말던, 섹시하게 꾸미던 말던... 섹시하게 꾸미고 호떡을 팔던 말던... 섹시하게 꾸민데서, 자신감이 뿜뿜하던 말던...
누군가 강요한 것이 아닌 이상, 지 마음이다
오히려, 해라 마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이 '강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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