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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 빌리언, 140조가 넘나? 하여튼 증발 후, 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뉴스다
2 정부 규제를 벗어난 화폐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암호화폐 옹호론자들의 장미빛 환상이 허구임이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3 중국의 규제로, 중국 부자들의 자산 중 1/3일 날라갔다는 말도 들은 거 같고...
4 이번엔 러시아의 규제다^^;;
5 인터넷에 접근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면, 암호화폐란 게 특정??? 일부의 재화란 건 더 분명하다. 소외의 화폐????
ㄱ 이재명 후보도 그렇고, 국힘이야 언제나 그렇고... 국가가 나서서 자산가치를 지켜주겠다고 한다. 옳을까?
ㄴ 큰 틀에서 보면, 자산가치를 지키는 데는 목숨을 거는 정부라는 현상이 있다
ㄷ 오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구라고 뻥을 치는 연준도, 자산 가치가 걸린 문제가 되면 발광을 한다
ㄹ 쉽게 말해, 땅값/주식값 등이다
ㅁ 정부가 부자들의 자산을 지켜주던 말던 '없는 자에게 문제가 될까?' 그렇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ㅂ 부자의 주머니를 지켜주기 위해, 가난한 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게 자유주의 진영 정부의 일반적 행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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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부가 쏟아붓는 돈은, 결국 없는 자들의 곳간을 터는 도적질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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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우린 환율에서 정부가 부를 어떻게 분배하는지 배웠다
b 환율이 오르고 내리면, 누군가는 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c 우린 이를 이명박을 통해서 학습했다
d 그럼, 지금 민주당과 국힘을 가리지 않고 부자들의 재산을 지켜주겠다고 하고, 언론은 아무런 비판도 없는 것은 정상인가?
e 환율로 가난한 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부자들의 곳간을 채우는 것은 부도덕하고,
f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주식 가격을 지킨다며, 가난한 자들의 떵꾸녕까지 털어가는 것은 도덕적인가?
g 부자들의 땅값/집값을 지키겠다며, 빈자들을 위해 내놓는 정책이란 게, 실상은 빈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정책인 것은 어떠한가?
이재명의 LTV 90%는 그 자체로, 빈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정책일 확률이 높다
정책들이 상호연관되어 작용하는 거지만, LTV확대가 집값을 안올리는 정책과 연관되지 않는다면? 대놓고 하는 도적질이다
h 부자들은 이에 민감하다. 정부가, 정치인이 내놓는 정책이 자기 곳간을 채우는 정책인지, 덜어가는 정책인지 안다
그리고, 자신들의 배를 불리겠다고 꼬랑지를 살랑살랑 흔드는 정치인이 아니면 "증오"를 한다
i 문제는 가난한 자들이다. 이들은 정부가, 정치인이 하는 짓이 제 주머니의 돈을 훔쳐가서, 부자에게 주겠다는 건지 모른다
j 언론도 자산가치를 지키는 정책이면, 빨아주기 바쁘다.
한국에서 자산가치를 지키는 정책은 "우주적 진리"로 좋은 것처럼 여겨진다. 자산가치가 떨어지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안다
중국의 예에서 보고, 미국의 예에서 보듯이... 우리 서민들, 장삼이사완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부자들이 가난해지는 일이지, 민생에는 보통 아무런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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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 자산 가치는, 자산을 가진 자만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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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산 시장의 붕괴가, 경제의 붕괴를 불러오고, 그래서 인민의 삶도 피폐해진다는 논리는 거짓이라고 생각하자
부자가 망하면, 빈자도 망한다는 협박 논리에 불과하다
그런 예도 많지 않고... 그것도 그 상황에서도 빈자를 도우려 않고, 부자만 도우려는 정부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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